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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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나의 가슴을 잘라내어
어둠에 아픈 죽음은 웃는다
외로운 나의 눈은 해골이 되어
너의 숨에 떠다닌다
서서히 너의 침묵이 되고 있다
댓글목록
박성우님의 댓글

그로테스크한 묘한 맛이 있습니다.
좋은 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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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나의 가슴을 잘라내어
어둠에 아픈 죽음은 웃는다
외로운 나의 눈은 해골이 되어
너의 숨에 떠다닌다
서서히 너의 침묵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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