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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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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98회 작성일 22-10-10 11:14

본문

기대도
안하고 나온날
산책을 하다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난
여름장미보다
더 상큼한
가을장미

생각지도 못했는데
만나서 그런가
너무 반갑고
기분이 좋아
마냥 설레네

다시 예전처럼
자주 산책을
하게 만드는
유혹의 가을장미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안녕하십니까?
서너 번 세심하게 잘 읽었습니다.

님이 약진(빠르게 진보) 앞으로!
하시라고 도움 말씀드립니다.
글 쓰고 퇴고할 때 의지(공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술에 나오는 내용이 제목으로 할 때도 있지만
서술에 나오는 내용이 제목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될 때가 있습니다.
이 시는 서술에 나오는 내용이 제목으로 사용되지 않으면 좋습니다.







이 시의 제목은 '유혹'으로 함이 좋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3연의 갈무리는
*
다시 예전처럼
자주
산책하게 만드는
가을장미
*

이렇게 마지막 3연의 '유혹'은 탈락시켜
매듭지음이 좋은 줄로 아룁니다.
유혹이 제목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탈락시킨 것입니다.

흐름상, 운율상 반복해야 할 때는 같은 언어가 반복되어도 좋지만,
때에 따라서는 서술의 내용이 제목과 충돌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 맥락(흐름)에 따라서는
그래야 전하고자 하는 뜻과 글이 매끄럽게 바로 섭니다.

글 서술한 내용과 뜻이 맞게
제목 잘 뽑아 올려 선정하는 것도 글쓰기(시의) 실력(능력)입니다.

제가 뒈지도록 아픈 손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장타 날려 전해드린 말
꼭꼭 씹어 소화 잘 시켜주십시오.
You ok??

다음 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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