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3.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2-09-21 20:00

본문

3. / 미소..

당신을 모르면서 참 오랫동안 알고 지냈습니다

당신과의 소통이 어려워도 하루 세 편 시에 암시한 의미를 기필코 읽어냈습니다

아십니까

저의 고백을 수용하는 반응 처음이시라는 것

어떻게 하지요

오늘이 올 것이라고 하늘께서 말씀하셨어도 정말 당신이 오실지는 몰랐습니다

항상 바람이셨는데 머무르십니까

너무놀라 세상이 멈췄습니다

당신을 꿈꾸면서도 미래를 그려보진 못했습니다

가을 창가에 찻잔 마주 놓고 앉아 긴 이야기 풀면 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127	가을편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9-26
29126	가을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26
29125	개고생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9-26
29124	빗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9-26
29123	별하나 그립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9-26
29122	사랑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9-25
29121	이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9-25
29120	미혹의 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9-25
29119	지갑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9-25
29118	어쩔 수 없지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9-25
29117	(너무 예뻤어) 추억이야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9-25
29116	고로하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9-25
29115	귀앓이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9-25
29114	코로나 극복을 위한 시민 예술제 개최 댓글+ 3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9-24
29113	경계를 다듬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9-24
29112	갈색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9-24
29111	고향...그리고 어머니 댓글+ 4개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9-24
29110	선생님의 그림자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9-24
29109	권리의 힘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24
29108	콤포지션 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9-24
29107	와류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9-24
29106	집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9-23
29105	닭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9-23
29104	통닭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9-23
29103	허공의 무혐의 상상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9-23
29102	기별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9-23
29101	생산성 본부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9-23
29100	추일서정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9-23
29099	꽃멍울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9-23
29098	날물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9-22
29097	뒤척이는 새를 본 적 있다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9-22
29096	성숙한 계절의 강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9-22
29095	홍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9-22
29094	거기 그 집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9-22
29093	비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9-22
29092	사랑의 심성 그리고 곡해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9-22
29091	구월은 댓글+ 2개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9-22
29090	버킷리스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9-22
29089	청색증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9-21
열람중	3.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9-21
29087	어둠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9-21
29086	日日是好日 댓글+ 1개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9-21
29085	약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9-21
29084	가을 들녘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9-21
29083	벌새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9-21
29082	도시락	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9-21
29081	가을 찬 바람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9-21
29080	냉대에서 피어난 꽃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1
29079	걸레의 초상(肖像)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9-21
29078	귓병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9-20
29077	기다림 댓글+ 1개	아이눈망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9-20
29076	튜브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9-20
29075	아라와 촉촉한 밥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9-20
29074	차이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9-20
29073	참그린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9-20
29072	천국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9-20
29071	사랑을 위해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9-20
29070	나는 내게 스며든다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9-20
29069	2.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9-20
29068	민간의 꽃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9-20
29067	사랑의 심성 그리고 노래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9-20
29066	인격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9-20
29065	조로증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9-20
29064	내 지분은 윤슬 하나 될까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9-20
29063	사람 노릇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9-20
29062	雪山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9-19
29061	미련이 남아있지 않을 것인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9-19
29060	견공, 너는 짧게 사는 가족이다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19
29059	그녀는 끝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9-19
29058	1.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9-19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127

가을편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9-26

29126

가을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