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생생한 느낌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생생한 느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8회 작성일 21-04-06 00:14

본문

생생한 느낌 -박영란

연두색 풀이 예쁜 봄

수선화 산수유가 활짝 핀

화려한 꽃망울로 펼치는 봄

뻗은 나뭇가지마다 물이 올라

눈부신 꽃이 맺히고 피고 지는

어느덧 꽃이 피고

연분홍빛 봄의 정취

생기가 충만한 삶의 공간

서로가 서로의 눈을 보면서

꽃 본 듯 돌아보는 꽃 같은 세월

생생한 경험과 느낌

가슴에 와 닿아 스스로

말 그대로 펄펄 날고 싶은

상기된 얼굴 함박웃음을 지으며

찬란한 벚꽃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348	윷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0-25
25347	고급 향수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1-20
25346	하이 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1-27
25345	빗물에 갇힌 악보 댓글+ 2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3-12
열람중	생생한 느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4-06
25343	거울 속 고백 댓글+ 8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7-24
25342	어둠에 대한 단상(斷想)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2-29
25341	늦가을의 선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1-13
25340	초밥을 먹으며	권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22
25339	오키나와의 밤(퇴고)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23
25338	봄꽃, 너는 / 賢智 이경옥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28
25337	첫새벽의 별꽃들	감디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31
25336	낭떠러지는 이름이 없다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08
25335	비가 내리는 거리.	눈사람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22
25334	통지서-한 발 물러서서 볼것 댓글+ 3개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5-01
25333	장미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5-19
25332	널 품은 향기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6-06
25331	스크램블드 에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7-23
25330	[이미지 16] 아오리 사과 댓글+ 1개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8-13
25329	가을에 만난 그대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9-07
25328	그녀가 떠나다. 댓글+ 4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9-12
25327	색色에 끼어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9-24
25326	상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9-26
25325	가을의 불편한 진실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0-19
25324	멍청이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2-25
25323	12월 31일에게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2-31
25322	회심의 미소 댓글+ 1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1-11
25321	순정 만화처럼 댓글+ 2개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1-27
25320	길 잃은 사슴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2-08
25319	거울 댓글+ 14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2-20
25318	그래도 봄이니까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2-27
25317	삶의 시학 詩學 댓글+ 1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10
25316	복종 댓글+ 10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17
25315	즐거움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19
25314	카르페 디엠(Carpe diem)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27
25313	두 개의 여(汝)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28
25312	그곳에 가고싶다 댓글+ 4개	그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31
25311	초록빛 물방울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2-19
25310	번식. 댓글+ 1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5-10
25309	내 자리 댓글+ 2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5-16
25308	잠시 바람이 멈춘 동안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6-30
25307	어느 중년들의 이별연습 댓글+ 3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1-19
25306	여름 하늘 구름이 감춘 오솔길 댓글+ 4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7-22
25305	자유선언(부제:나는 자연인이 되고 싶다) 댓글+ 6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8-22
25304	해조음 속에 댓글+ 12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8-23
25303	정뜨르의 하늘 댓글+ 4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03
25302	色에 대하여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16
25301	유혹의 금붕어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5-22
25300	어떤 삶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8-17
25299	Gresham's Law 댓글+ 4개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1-09
25298	가을의 격 7 댓글+ 4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0-20
25297	人間의 條件 댓글+ 3개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0-21
25296	고추장 부치러 가는 길에 댓글+ 4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2-10
25295	트롯 신동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2-19
25294	자기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2-26
25293	용접 기능사 실기시험 댓글+ 8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2-15
25292	숲속의 집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2-22
25291	어떤 삼류 배우의 아류 단상 댓글+ 1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09
25290	하수구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10
25289	누굴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29
25288	삶의 길목에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2-28
25287	가을우체국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2-12
25286	하얀 민들레 댓글+ 6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5-11
25285	죽전을 지나며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24
25284	나무는 살아있다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17
25283	記憶의 바람 댓글+ 3개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24
25282	지문(指紋) 댓글+ 9개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31
25281	너의 바다 댓글+ 2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6-07
25280	목하 댓글+ 4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7-04
25279	상사 꽃	시우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7-08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348

윷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