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수평선, 그곳에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수정) 수평선, 그곳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02회 작성일 22-06-16 14:32

본문

수평선, 그곳에는

하늘과 물 틔워, 청명한 반짝임 오히려 모든 형태는 죽어가는 미래의 연기(煙氣) - 직선처럼, 그리하여 눈물진 하늘 아니, 무심한 하늘 이 그림 밑에서 떠오르는 풍경은 붉은 노을 만드는 공허와 순수한 사건 사이 기다리는 나 바람 불어 뒤얽히는 머리칼 불현듯 이는 외로움으로 파도치는 영혼의 눈(眼) 혹은 쓸쓸한 사랑, 그리고 오랜 이별 호기심의 천사들 구름처럼 거닐고, 먼 울타리 두르는 고요한 바다 풍진 세상의 흔들림이 없는 거기 그곳에는 오랜 그리움이 매일 승천한다  - 희선,


Forever with you

댓글목록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늘 마음 속에 있지만..

현상계에선 찾을 길 없어서요

혹, 모르겠어요

내세엔 찾을려나..

부족한 글,
자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태운 시인님,

Total 37,808건 14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00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6-17
28007
제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6-17
28006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6-17
28005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6-17
2800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6-17
2800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6-16
28002
늪가의 울음 댓글+ 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6-16
2800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6-16
28000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6-16
27999 김대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6-16
열람중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6-16
27997
유체이탈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6-16
2799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6-16
2799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6-16
2799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6-16
2799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6-16
2799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6-16
2799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6-16
27990 釣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6-16
27989
시(8) 댓글+ 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6-16
27988
하안거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6-16
279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6-15
27986
흰 구름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6-15
27985
고니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6-15
2798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6-15
27983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6-15
27982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6-15
2798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15
279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6-15
27979
적막의 노고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5
27978
자리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6-15
27977
산타 모니카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6-14
2797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6-14
2797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6-14
27974
상상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6-14
27973
겨리질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6-14
27972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6-14
2797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6-14
2797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6-14
27969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6-14
2796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14
2796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6-14
2796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14
279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6-14
2796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6-13
27963
시간의 문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6-13
2796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6-13
2796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6-13
27960
天心 댓글+ 4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6-13
27959
꿈 없는 단잠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6-13
27958
설 밭 댓글+ 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6-13
27957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13
279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6-13
2795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3
27954
빈자리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6-13
27953 이ㅤ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6-12
2795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6-12
2795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12
27950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6-12
27949
유월 예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6-12
2794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6-12
2794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6-12
27946 이ㅤ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6-12
2794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6-11
27944
사람의 숲 댓글+ 1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6-11
2794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6-11
27942
얼룩진 이불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6-11
2794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6-11
2794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6-11
27939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6-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