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오월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오월의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72회 작성일 22-06-01 14:31

본문

오월의 향기

아카시아 향기 뿜 뿜 뽐뿌질 할 때

찔레꽃 빵빵 나팔로 향기를 노래하매

쥐똥나무 바람에 원 없이 내어주며

내향기 어떠냐

휘향목 풋풋한 풀 내음 낼 때

봄 향기에 내가 빠질 수 없다고

라일락 팍팍 향그럼 쏘아 올린다

노란 유체꽃 봄 바람에 노란 물결 일렁일 때

청보리 푸른 물결 파도친다

장미꽃 바람에 살랑살랑 붉은 입술에

오월의 여왕 장미가 왔다고

엄지 측 올리고 뽐낸다

하얀 노란 빨강 보라 초록

봄 향기 버무린 화모니로

촉촉한 봄 비 내릴 때

무지개 꽃 피우리라

들향기 장외숙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870	유월의 빛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6-04
27869	세상의 모든 장단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6-04
27868	산하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6-04
27867	가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6-04
27866	가시버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6-04
27865	부메랑의 삶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6-04
27864	나비잠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6-04
27863	'삶'을 한자로 풀어보면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6-04
27862	언덕 위 댓글+ 2개	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6-04
27861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6-04
27860	티라노사우루스가 있는 방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6-04
27859	11시 11분 댓글+ 4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6-03
27858	달과 별의 사유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6-03
27857	천 개의 인연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6-03
27856	6에 대하여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6-03
27855	정두섭 시인, 2022 중봉 조헌 문학상 대상 수상 댓글+ 10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6-03
27854	깊어지다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6-03
27853	如如三昧여여삼매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6-03
27852	오래가는 좋은것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6-03
27851	눈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6-03
27850	일주문을 지나며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6-03
27849	가죽나무 댓글+ 4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6-02
27848	마네킹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6-02
27847	그라운드 제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6-02
27846	어린이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6-02
27845	약속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02
27844	[수정] 밤에 사막을 걷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6-02
27843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에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6-02
27842	정중동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6-02
27841	뻐꾸기왈츠 알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6-02
27840	꽃은 지는데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02
27839	꽃비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6-02
27838	굴전 댓글+ 2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6-01
27837	머나먼 교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6-01
27836	단칸방 안에 내 요리사 댓글+ 1개	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6-01
27835	[부고] 손성태 시인 별세 댓글+ 17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6-01
27834	그리운 얼굴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6-01
27833	포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6-01
열람중	오월의 향기 댓글+ 3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6-01
27831	가끔은 들꽃도 보아라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6-01
27830	그대는 알랑가 몰라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01
27829	자연은 흐르고 있나니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6-01
27828	나비 그리고 불 댓글+ 2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01
27827	자목련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6-01
27826	인생 열차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6-01
27825	열풍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6-01
27824	그대라는 사람은 나에게 은유다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6-01
27823	선풍기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5-31
27822	뭐해 그냥 있어 댓글+ 1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5-31
27821	해오라기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5-31
27820	시인의 잔등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5-31
27819	마음은 빛이라.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31
27818	철들어가는 왼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5-31
27817	액자 속의 사진 속의 그림자의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5-31
27816	들꽃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5-31
27815	장미꽃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5-31
27814	나의 사지가 울고 있을 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5-31
27813	종달새 노래 댓글+ 1개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5-31
27812	릴리 불랑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5-31
27811	만성 폐쇄성 폐질환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31
27810	불판 위의 부르스 댓글+ 4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5-30
27809	비행운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5-30
27808	Cause Shock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5-30
27807	버스안에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5-30
27806	태엽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30
27805	정난주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5-30
27804	도마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5-30
27803	용서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5-30
27802	갤러리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5-30
27801	단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