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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씻길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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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21-08-20 02:25

본문

질리게 비가 올 땐 그간의 울 일들도 지겨워진다

장마는 그렇게 나보다 크게 우는 충격요법이었다


실은 우는 방법을 잊었는데 녹슨 눈물샘이

비로 하여금 통수되듯이 우는 기분 낼 수 있었다


어느 영화 속 레플리칸트처럼 비에 씻길 게 많다

빗물에 씻길 게 없단 사람이 있다곤 안 믿겼다


다름 아닌 비가 온다고 거릴 배회하면

빗물에 번져가는 마음은 함께 젖고 싶은 사람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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