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날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비 내리는 날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22-05-01 14:40

본문

봄비 내리는 날은 / 미소향기

 

봄비는 마음으로 내리는가.

내 안의 깊은 골을 가득 채우며..

 

강으로 화하여 흘러서 들고

천길 폭포 되어 무지개를 피워 올리겠지..

 

그 뉘가 그랬나.

天界천계에서 내리는 비는

그냥 비가 아니라 光雨로 내린다 했는가.

 

빛으로 열어가는 그리움이요,

꽃을 피워 올리는 감로의 생명수이기에

 

봄비 내리는 날은 삼라만상이

기쁨으로 마음 부푸는 좋은 날 이련가.

 

저리도 환한 미소를 동반하여.

흥에 겨워 춤을 추어대는 것을 보면.

 

뚜두둑 뚝, 뚜두둑 뚝

마음 길 두드리는 저 빗소리..

 

오늘 같이 봄비 내리는 날은

빗소리 벗하여 三昧삼매 가기 참 좋은 날이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智行 _()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7,810건 14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52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5-02
2751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5-02
2751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5-01
27517
얼의 힘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5-01
2751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5-01
27515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5-01
2751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5-01
2751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5-01
27512
등대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5-01
열람중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5-01
2751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5-01
27509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5-01
2750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5-01
2750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5-01
2750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4-30
2750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4-30
2750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4-30
2750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4-30
2750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4-30
2750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4-30
2750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4-30
27499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4-30
27498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4-30
2749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4-29
2749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4-29
2749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4-29
27494
송악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4-29
2749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4-29
2749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4-29
2749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4-29
27490
선물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4-29
2748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4-29
2748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4-28
27487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4-28
2748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4-28
2748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4-28
27484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4-28
2748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4-28
2748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4-28
27481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4-27
2748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4-27
27479
침묵의 무게 댓글+ 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4-27
27478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4-27
2747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4-27
27476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4-27
2747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27
2747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4-27
2747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4-26
2747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4-26
2747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26
27470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4-26
2746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4-26
2746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4-26
2746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4-26
27466 초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4-26
27465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4-26
2746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4-26
274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4-26
2746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4-26
27461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4-26
27460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4-25
27459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4-25
27458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4-25
2745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4-25
2745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25
2745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4-25
274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4-25
2745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4-25
274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4-24
2745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4-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