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메시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새봄의 메시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5회 작성일 22-04-20 20:38

본문

새봄의 메시지 / 孫 紋


주변이 온통 봄빛으로

새생명이 솟아오르고 있나니


잉크방울 물에 번져나가듯

바람에 향기 실려가듯

산야에 신록(新綠)이 변져간다


메말랐던 가지에 물 오르며

마치 파도물결처럼 유유히

초록그라데이션으로 물들인다


이는 푸른 변화의 물결인가

아니, 춘풍춘색(春風春色)의

새로운 청춘의 물결이다


생기(生氣)어린 푸르름이 가득

새롭게 변화하라고 채근한다

올드해도 새로 거듭날 수 있다고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rail200 시인님!
고운 발걸음으로 찾아주시고
마음 한자락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Total 37,810건 14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45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4-24
27449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4-24
2744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4-24
2744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24
2744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4-24
27445
사막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24
27444
幸福한 잠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4-24
2744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4-23
2744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4-23
27441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23
2744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4-23
2743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4-23
2743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4-23
27437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23
27436
사월의 강 댓글+ 2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4-23
2743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4-23
2743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4-23
274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4-23
2743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4-22
2743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4-22
2743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4-22
27429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4-22
2742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4-22
27427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4-22
27426 초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4-22
27425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4-22
2742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4-22
27423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4-22
2742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4-22
27421
나의 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4-22
2742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4-22
27419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4-22
2741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4-22
2741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4-21
274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4-21
2741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4-21
274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21
27413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4-21
27412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4-21
2741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4-21
274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4-21
27409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4-21
27408 Vin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4-21
2740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21
27406 釣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4-20
2740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4-20
열람중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4-20
27403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4-20
27402 초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4-20
2740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4-20
2740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4-20
2739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4-20
27398
소라의 고향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4-20
27397
일상이 되다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4-20
2739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4-20
2739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4-20
2739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4-20
27393 Vin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4-20
2739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4-20
2739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4-20
2739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4-19
27389
장미 빨간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4-19
2738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4-19
27387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4-19
2738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4-19
27385
야화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4-19
2738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4-19
2738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4-19
2738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4-19
2738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4-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