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2월의 아랫목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2월의 아랫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19-02-03 14:08

본문

2월의 아랫목

가장 추운 달이라는 누명도 싫은데
비싼 패션의 파카 값에 괜시리
2월은 구박을 받는다

지긋지긋하게 듣는 봄 이야기
모두가 결빙된 강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아직 얼어죽은 관 속의 봄을 살린다고
제각기 아우성친다

연탄 4장을 들 수 있어야 하는 근육의 계절!
성차별 없는 소주잔 주둥이 같이
약하면 2장
더 약하면,
어름 위 연탄재 뿌리기
더 더욱 약하면,
보리차 서비스

2월에 태어난 나는 분명
아빠를 밀어내고 아랫목을 슬쩍 했겠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488	하루의 시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31
24487	( 이미지 2 ) 사실과 진실의 간극 댓글+ 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7
24486	어둠 별빛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8
24485	수컷이 다 그렇죠 댓글+ 4개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03
24484	뇌전(雷電)의 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31
24483	파리채는 태업 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07
24482	추우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13
24481	산다는 건 댓글+ 1개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15
24480	쓸데없는 소리는 없다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07
24479	붓다를 재해석하다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17
24478	새로운 마음 준비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14
24477	아름다운 인간의 길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28
24476	슬픔 댓글+ 4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11
24475	론도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6
24474	봄이면 생각하는 변명 댓글+ 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04
24473	목마른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0
24472	봄은 어떻게 오나 댓글+ 2개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3
24471	歸天 댓글+ 2개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5
24470	애인은 되고 마누라는 안되는 이유 댓글+ 1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6
24469	부부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6-13
24468	우린 신나라 연인 댓글+ 4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20
24467	길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21
24466	유월에 쓰는 편지 댓글+ 1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6-06
24465	성냥간 댓글+ 2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20
24464	오늘의 자화상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30
24463	여는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13
24462	거울처럼 보여주는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4
24461	말은 바닷가를 달리고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19
24460	작은 능금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30
24459	아버지가 깨졌다.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1
24458	나무 그늘에 들다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05
24457	금이빨 삽니다.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18
24456	가을바람의 진실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14
24455	삶의 자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29
24454	빙점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07
24453	거리두기 만평(漫評)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19
24452	겨울 운동장 댓글+ 4개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7
24451	즐겁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29
24450	속물俗物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11
24449	투명 인간 댓글+ 6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04
24448	늦가을의 서정 2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15
24447	사랑이 나를 낳고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04
24446	주마등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6-01
24445	이기는 바람	국향전희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3-17
24444	바람이 부네요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10
24443	벚꽃과 돌개바람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11
24442	*밤 가시 초가집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24
24441	( 이미지 16 ) 거주지를 몰라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5-12
24440	오렌지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5-21
24439	(이미지 11) 꽃무늬 양산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6-11
24438	21g 댓글+ 3개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7-06
24437	그리움은 우주의 숨결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7-06
24436	이미지 8, 백년 전쟁 댓글+ 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8-09
24435	너 때문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8-11
24434	홍시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0-17
24433	( 이미지 1 ) 어디로 들 갔을까 , 그들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0-06
24432	툭,	플루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1-24
24431	그대 그리운 이 가을 댓글+ 7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0-19
24430	잠든 숲 댓글+ 9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0-27
24429	물증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1-19
24428	회귀의 랩소디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1-25
24427	야시장 댓글+ 27개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1-17
24426	우 렁 각 시 댓글+ 1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2-02
24425	바다에 관하여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2-13
24424	봄은 나그네의 계절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3-05
24423	세월아 사월아 댓글+ 2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17
24422	검은 상자의 시간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3-06
24421	밤의 한가운데서 댓글+ 7개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5-04
24420	꽃비가 내립니다 댓글+ 1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07
24419	봄비에 젖는 초록숲 댓글+ 10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29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488

하루의 시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