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것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흐르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74회 작성일 22-04-15 16:17

본문

   흐르는 것은. / 미소향기


내 안의 고요의 우주

그 경계를 가르는 강으로 


흐르는 것은 물이려나.

간절한 내 그리움이려나.


빛은 소리 없이 내리고

햇살 받은 물결의 노래는


금빛 노을로 아롱지는가.

太虛의 품으로 깃을 드는데...


한정모를 이 마음에

그 무엇인들 못 담으련만.


아, 

가슴, 가슴을 열다보면

삼매 강으로 봄 꿈이 흐르고


시공과 시공을 잇는가.

틈새를 매우는 향긋한 봄바람..


물은 절로 흐르고

하늘 그리는 이 마음 흘러서 가고..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미소향기 _()_



댓글목록

미소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꿈에 취한 듯..
향긋한 시향기를 찾아들었나이다..
시마을의 아름다운 정취와
시향기에 취해보려하나이다...미소향기 _()_

미소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동행 고맙고 행복합니다..
첫 댓글이요,
시마을의 처음 글인지라...
큰 용기를 얻습니다
가내평안 하옵시고 행복한 웃음 나누는 날 되소서.._()_

Total 37,810건 15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380 Vin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4-19
2737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4-18
27378 초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4-18
273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4-18
27376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4-18
27375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4-18
2737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4-18
2737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4-18
2737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4-18
2737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4-18
2737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4-18
2736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4-18
27368 Vin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4-18
2736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4-18
2736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4-17
27365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4-17
2736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4-17
27363
落花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17
27362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17
273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4-17
27360
4월의 개나리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4-17
2735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4-17
273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4-17
2735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4-17
27356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4-17
27355
한 잎의 약속 댓글+ 2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17
27354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4-17
2735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4-16
2735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4-16
27351
낙화 댓글+ 2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4-16
27350
대낮의 범죄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4-16
2734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4-16
2734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4-16
2734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4-16
2734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4-16
2734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4-16
2734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6
2734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4-16
27342
치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4-16
27341 Vin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16
2734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4-16
2733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4-16
27338
댓글의 상식 댓글+ 5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4-15
2733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4-15
열람중
흐르는 것은 댓글+ 3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4-15
27335
꽃 앞에서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4-15
27334
낙화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4-15
27333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15
27332
노랑 영혼들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4-15
27331
what?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4-15
27330
기차여행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4-15
2732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4-15
2732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4-15
2732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4-15
27326
프리마켓 댓글+ 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4-14
2732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4-14
2732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4-14
2732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4-14
27322
삼생이님께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4-14
2732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4-14
2732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4-13
2731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4-13
2731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4-13
27317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4-13
2731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4-13
27315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4-12
27314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4-12
2731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4-12
2731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4-12
27311
화중무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4-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