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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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하늘을 덮어가는
꽃잎속에서
나 진짜 이쁘네
나 참 눈부시네
그 시절엔 그걸 모르고
흩날려 갔어라
예쁜 꽃잎의 소중한 추억처럼
인생은 순간에 사는 아름다운 빛
기도처럼 노래처럼
외워가는 오늘을
흩날리는 꽃잎에 담는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아름다운 시향입니다.
영상시방에 작품 준비해
오시면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