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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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새벽 창문을 바라 보면 보이는 것
흐릿한 이목구비와 새벽을 빛내는 땅위에 별들뿐
누군가에게는 꿈만 같은 별
누군가에게는 지옥 같은 별
어느 누구는 들어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어느 누구는 나가기 위해 목숨을 건다
아아..
꿈만 같은 별이여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누구는 땅 속에서
누구는 땅 위에서
누구는 하늘에서
모두가 책속에서
너를 그린다
댓글목록
JHKR님의 댓글

새벽 뿌연 창문 너머 아파트들을 보며 영감이 떠올라 쓴 시입니다.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tang님의 댓글

영겁에서 나오는 자취가 아득함에 미치며 순전함을 어루나 봅니다
영체로서 지적이게 되는 찬스를 사용하는 것도 새로운 구렛나루 있는 멋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