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흔드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을 흔드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1-05-13 00:19

본문

봄을 흔드는 -박영란

 

삶의 여러 순간들

어루만지는 정성과 예의

어느 날 사실을 알면서도

알게 모르게 다양한 일상

봄과 여름 따스하게 쏟아지는

 

종종 있는 찰나의 순간

심리적으로 양쪽 모두와

화려한 봄과 싱그러운 여름

새로운 소용돌이 속에서 온화한

하늘과 땅위에 웃음이 메아리치고

 

어느 계절에 속하지 않는

당장 그 의미를 모르더라도

시선이 닿는 곳마다 놓치기 싫은

들꽃 향기를 가득 품고 돌아오는

훗날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907건 15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917
라일락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17
2391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7
23915
중광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6-17
2391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7
23913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7
23912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7
23911
. 댓글+ 1
미움만받는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7
23910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7
2390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17
2390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6
23907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6-16
23906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16
2390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6
2390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6-16
2390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6-16
2390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16
2390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6
23900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6
2389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6-16
238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6-16
23897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15
23896
황금의 늪 댓글+ 2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6-15
23895
장미의 유언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15
2389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5
23893
장미의 멘탈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5
23892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5
23891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6-15
2389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5
2388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6-15
23888
人生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6-15
238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4
23886
목소리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4
23885
출근길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4
23884
벡터 댓글+ 1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4
2388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4
23882
산굼부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4
23881
돌하르방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4
23880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4
2387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14
2387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4
238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13
23876
몽생이. 댓글+ 2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6-13
2387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3
23874
기의 종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3
23873
아침 댓글+ 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6-13
2387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3
23871
댓글+ 2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3
23870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13
23869
봄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13
2386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3
23867
시간의 편린 댓글+ 7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6-13
23866
삶의 무게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3
23865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2
23864
어떤 하루 댓글+ 1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12
23863
안식 댓글+ 2
한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6-12
23862
줘도 못써 댓글+ 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2
2386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2
238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12
2385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12
2385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2
238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12
238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1
2385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6-11
23854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1
23853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1
23852
바람의 뿌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1
238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1
23850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1
23849
빗소리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1
23848
새 생명 댓글+ 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