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오월은 떠나고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오월은 떠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9회 작성일 21-05-31 23:35

본문

오월은 떠나고 -박영란

많은 것이 되살아나는

자연의 속박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기가 넘치는 의미

진초록 보듬는 자연의 질주

화려하고 활기찬 봄의 끝자락

뜨거운 것이 솟아오르듯

이제 막을 내리는 마음가짐

몸과 마음을 만족시키기 위한

점점 모우고 누리고 간직하고

눈부신 녹음에 함께 젖어 드는

따뜻한 볕을 쬐며 거니는

느릿느릿 해도 눈에 보이게

세월과 더불어 깊어지는 여름

담벼락에 가득 핀 장미꽃 잔치

찬란한 오월의 장미는 아름답다.

댓글목록

이강철시인님의 댓글

이강철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5-31 23:50

담벼락의 장미를 보시는군요
아파트의 담장에 장미꽃이 피었고 저 역시 매일 본답니다
ㅎㅡㅎ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913	고마운 하루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7
23912	엄마의 바다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7
23911	. 댓글+ 1개	미움만받는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7
23910	숨바꼭질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7
23909	선택의 갈림길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17
23908	순리(順理)대로 이어지는 자연 댓글+ 4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6
23907	똥싸개의 시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6-16
23906	도마뱀, 너무 작다 댓글+ 1개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16
23905	인삿말의 변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6
23904	푸른 산을 걷다보면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6-16
23903	홍두깨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6-16
23902	바람의 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16
23901	소나무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16
23900	똥칠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6
23899	추전역(杻田驛)에서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6-16
23898	함께라면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6-16
23897	한여름날 교실, 꿈에 스며든 눈빛으로 훔쳐보았다 댓글+ 2개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15
23896	황금의 늪 댓글+ 22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6-15
23895	장미의 유언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15
23894	인생눈물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5
23893	장미의 멘탈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5
23892	이밤 이시간에 댓글+ 2개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5
23891	잠수함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6-15
23890	실체와 허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5
23889	천왕봉에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6-15
23888	人生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6-15
23887	진실과 거짓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4
23886	목소리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4
23885	출근길 댓글+ 2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4
23884	벡터 댓글+ 1개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4
23883	인생한줌바람꽃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4
23882	산굼부리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4
23881	돌하르방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4
23880	바람의 궤적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4
23879	곡식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14
23878	들꽃 영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4
23877	하얀 감정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13
23876	몽생이. 댓글+ 24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6-13
23875	시나브로 인생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3
23874	기의 종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13
23873	아침 댓글+ 8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6-13
23872	강변 오피스텔의 저격수 댓글+ 7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3
23871	뱀 댓글+ 2개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3
23870	다시 그날에 -6.25참전 옹진지구전사자위령탑제막 獻詩 댓글+ 3개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13
23869	봄밤 댓글+ 1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13
23868	자유의 방종과 감금 댓글+ 1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3
23867	시간의 편린 댓글+ 7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6-13
23866	삶의 무게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3
23865	지혜의 구성물 댓글+ 2개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2
23864	어떤 하루 댓글+ 1개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12
23863	안식 댓글+ 2개	한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6-12
23862	줘도 못써 댓글+ 5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2
23861	돌하르방의 생각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2
23860	인생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12
23859	손길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2
23858	일벌의 충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2
23857	회색빛 도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12
23856	바람의 행방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1
23855	금낭화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6-11
23854	비 오는 날은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1
23853	불면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1
23852	바람의 뿌리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11
23851	좋은 세상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1
23850	安分知足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11
23849	빗소리 댓글+ 1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1
23848	새 생명 댓글+ 3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1
23847	영원한 안개속에 잠겨진 마음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0
23846	희망찬 에너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10
23845	'산다'는 것은 댓글+ 6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10
23844	비빔국수 댓글+ 1개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