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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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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21-02-22 06:34

본문

숲속에서 /  지천명 


숲속은 신선하지 않았다 

숲속이 신선한 곳은 산림욕장 뿐이었기에

숲속 신선의 의미란 비현실적일 뿐이었다 


숲속은 늘 먼지가 자욱하였고 

나무들은 그들만의 세계에서 바쁠뿐 

그 많은 뿌연 먼지의 이유들은 이해 하는 것이 아니고 

적응하는 것이었다 


언제나 상상과 현실은 늘 가혹 할 만큼 

괴리를 품고 있었기에 

현실을 부정하는 것은 

자아를 자승자박속에서 탈출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현실이 가혹 할땐 

타성에 젖은 자신을 내려 놓고 

용기를 갖고 부딪혀야만 답을 

얻게 되는 것인지 모른다 


그러나 , 인생의

영원한 정답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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