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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 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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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02회 작성일 21-10-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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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나무 가지에 걸려 있는 실뱀, 문득 전생의 바람 한 점을 기억한다 오만(傲慢)했던 삶의 흔적이 그렇게 흉터로 걸려있다 슬퍼하는만큼의 떨림으로 갈라지는 이승의 뿌리 흔들며, 여울지는 깊은 울음 속으로 하강(下降)하는 실뱀의 꿈 무수한 낙법(落法)으로 멍든 세월의 끝에서 저 멀리 한 톨로 영그는, 희미한 씨앗 문득 하늘에 구름 한 가닥 지나고 세상의 만물이 끝없이 잠들었을 때 홀로 영원(永遠)의 잠에서 깨어나, 실뱀을 추억한다 비로소 수척(瘦瘠)해진 두툼한 이야기, 스르르 책장을 덮는다 오늘도 성성(惺惺)한 뜰 앞의 잣나무, 수만개의 가지를 펼친다 낮게 낮게 갈앉는, 공적(空寂)의 잠 사방이 고요하다

- 선돌,

Nirvana : 적멸(寂滅 涅槃)의 범어 (梵;Sanskrit語)

<시작 Note라기보다, 그냥 쓰잘데기 없는 사족>

Nirvana에 관련하여 그냥 함께 살펴보자는 취지로 알기 쉽게 풀이해 본 제 8識 (아뢰야식) < - 부록, 비슷하게> 오온(五蘊)은 붓다가 설(說)한 인간론이며, 생명론인데 오온 중에 하나가 '식온(識蘊)'으로 '아뢰야식'은 8가지 식으로 이루어진 식온의 여덟번째 식(識) 우리가 평소에 많이 쓰는 '의식(意識)'이란 용어도 본래 불가의 유식설(唯識說)에서 나온 것인데, 8식의 여섯번째 식(6식)을 말한다 근대심리학이 근래에 발견한 '무의식'을 불가에선 이미 오래 전부터 파악하고 있었던 셈 따라서 불교를 달리 말하자면 '심층심리학'이라고도 부를수 있을 것 8식은 크게 '전오식(眼,耳,鼻,舌,身)'과 '후삼식(意識, 末那識, 阿賴耶識)'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오식을 통해 들어온 사물이나 외계의 정보를 종합처리하는 곳이 6식인, 흔히 일컫는 '의식' 그리고 의식은 7식인 '말나식'에 의해 '나'에 집착해서 '나'를 중심으로, '나'에게 유익한 것인지, 유익하지 않은 것인지를 판단하고 처리하게 됨 또 우리가 '마음'이라고 할 때는 6식인 의식이 이 말나식에 의지해서 전오식을 통해 외부로부터 들어온 정보에 의해 나타나는 다양한 느낌이나 감정까지를 포함한 것 그래서 우리의 마음은 수시로 입력되는 외부 정보에 의해 '수시로' 변하게 됨 - 도대체, 이 마음이란 한 물건은 진득하니 있을 때가 없음 게다가 우리가 느끼진 못하지만, 8식인 아뢰야식으로부터도 의식과 말나식이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마음'이란 것은 그야말로 복잡한 현상 심리학자인 <칼 융>은 이른바 '집단무의식'을 얘기하는데, 이것이 '아뢰야식'과 비슷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음 융은 '자아(ego, 나)'와 '자기(self)'를 구별했는데...... '자아' 즉 ego는 말나식에 의해 지배되고 집착하는 '이기적인 나'를 의미하고, '자기'는 인간 내면의 깊은 곳에 있는 '보편적인 나'를 의미한다고 보는 견해 어느 날, <칼 융>이 강연회에서 강연을 마치자 청중 가운데 한 사람이 융에게 질문을 했다는데 "자기란 무엇인가요?" 그러자 융은 아주 간단한 말로 답했다. "자기란 당신들 모두입니다." 이건 불가의 '일즉다 다즉일' 개념과도 일치한다고 볼 수 있음 아뢰야식의 '아뢰야'란 말은 범어의 '아라야'에서 온 말인데, 보통 '저장하다'란 의미로 받아들여짐 그래서 아뢰야식을 때론 '장식(藏識)'이라고도 부름 무엇을 저장하냐면, 우리가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 즉 몸으로(身), 입으로(口), 마음으로(意) 짓는 모든 업(業, 행위 또는 종자)이 자동으로 아뢰야식에 저장 - 이건 일종의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 같음 [우주적 기록장치] 8식은 이처럼 전오식과 후삼식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이루어지며, 각각의 식은 육신의 각 기관에 근(根)을 두고 있음 전오식은 눈, 귀, 코, 혀, 몸에 근을 두고 있으며, 말나식은 신체의 모든 곳이 근이라는 것 그래서 중생들은 이 육신의 몸뚱이를 '나'라고 집착하게 됨 하지만 아뢰야식은 특별히 신체의 어느 부위에 근(根)을 두고있지 않음 보통 종자(업, 행위)가 아뢰야식에 '훈습된다'고 표현하는데, 이는 향냄새가 몸에 스며들듯이 몸이나 몸 주위에 향냄새가 스미는 것처럼 아뢰야식도 이와같이 육신과 그 주변에 훈습된다고 함 따라서 육신이 죽어 사라지면 8식 중에 육신에 근을 두고 있는 전오식과 의식, 말나식은 사라져 버리지만 아뢰야식만은 없어지지 않고 육신이 살아있을 때 행한 종자들(업,행위,정보)만 고스란히 더한 채로 또 다른 인연이 화합해서 다른 몸을 받을 때까지 대기상태에 있게 됨 - 불가에선 이 대기의 기간을 49일로 보고 있으며, 그에 따라 49재 의식을 행함 (참고로, 49재에서 주송[呪誦]되는 광명진언[光明眞言]의 요체는 영가{靈駕]의 업장소멸에 있음) 우리들이 보통 '영혼'이라고 말하는게 '아뢰야식'이라고 이해해도 별 무리는 없겠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같은 개념은 아님 영혼이란 어떤 '보이지 않는 신체' 라는 육신의 형태가 있는 것으로 연상하는데 아뢰야식에는 그러한 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러함 아무튼 아뢰야식은 육신이 죽은 후에 남아서 머물게 되는데, 그렇다고 어떤 특별한 장소나 공간 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님 죽기 전의 물리적인 육체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만, 아뢰야식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러함 따라서 지금 이 곳에 있을 수도 있고, 동시에 다른 특정한 곳에 존재할 수도 있게 됨 따라서 불가의 경전에서 설하는 정토세계(천국;극락)나 지옥은 어디까지나 어리석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마련한 한 방편(수단)임을 알아야 함 우리가 윤회하는 것도 살았을 때 지은 삼업(身口意)이 원인이 되어 또 다른 연을 맺게 되기 때문임 따라서 윤회하는 주체는 '나'가 아니라 '업(행위,종자, 정보)' 이란 거 연기법에 의해 인연따라 몸을 받은 중생이 받은 몸을 말나식에 의해 '나'라고 집착하기 때문에 윤회하는 주체도 '나'라고 여기게 됨 ------ 그렇다면 여기서 다시 한 번, 아뢰야식은 무엇인가? 불가의 유식학을 구성하는 주요 사항 가운데 아뢰야식이 있음 실로, 유식학은 이 아뢰야식을 구심점으로 하여 집약되었다고 해도 過言은 아님 아뢰야는 산스크리트.범어로서 '영원히 존재하며 없어지지 아니한다', '저장한다'라는 뜻 일시적으로 현재 있는 것이 아니고 과거 전생에도 있었고 미래 내생에도 있을 이 아뢰야는, 계속 존재한다고 생각되는 것으로서 중생의 근본 생명이며 삶과 죽음을 윤회하는 주체인 식체(識體)인 것 이 아뢰야식을 의지하여 아뢰야식 중의 종자가 전변하여 생긴 것이 '말라식(意)'이며, 이 말라식에 의지하여 파생한 것이 의식(意識)임 유식학에서는 아뢰야식을 제8식, 말라식을 제7식, 의식을 제 6식이라고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8.7.6식을 심(心).의(意).식(識)으로 구분하기도 함 즉, 아뢰야식은 바닷물과 같고 기타의 여러 식은 바닷물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물결과 같이 아뢰야식의 바다 위에서 7식, 6식의 모든 식(識)이 생김 제 6식과 제 7식은 생각하고 헤아리는 것(思量)을 속성으로 하되, 제 6식은 사이에 끊어짐(間斷)이 있고 제 7식은 간단(間斷)이 없음 제 5식과 제 8식은 사량(思量)하는 속성이 없되, 제5식은 간단(間斷)이 있고 제 8식은 간단(間斷)이 없음 특히 제 8식, 즉 아뢰야식은 활동이 상속하여 끊어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몸을 바꾸어서 다른 생사를 받게 될 때까지도 간단(間斷=끊어짐)이 없음 사람이 죽을 때는 의식이 전부 그치고 제7식은 작용을 못하지만 제 8아뢰야식만은 생명을 마칠 때까지 남아 있다가 생명이 끊어질 때, 즉 윤회할 때 최후까지 남아서 따라감 (참, 끈질김) 또 사람이 다시 몸을 바꾸어 환생할 때에 제 6의식이나 제 7식은 작용하지 않지만 제 8아뢰야식은 제일 먼서 와서 그 중생의 주인이 됨 (각자 지은 업에 따라 아귀, 미생물.곤충.축생, 아수라, 인간, 보살로) 이 제 8아뢰야식은 대단히 미세하고 난해하기 때문에 보통의 심식(心識)으로서는 지각할 수 없음 그래서 제 7식의 작용이 멈추고 제 8식만 남게 되면 중생은 무의식에 빠져버리게 됨 즉, 중생은 제 8식을 지각할 수 없기 때문에 무의식이 되어버리는 것임 수행을 통해 의식이 각성되어 제8식을 지각할 수 있는 사람을 불가에선 8지보살이라고 하는데 암튼, 이 8지보살은 생사의 단계에서도 끊어짐이 없는 제 8식을 항상 지각하기 때문에 생사를 해탈하게 되는 상태에 들게 됨 물론 8지보살의 생사해탈은 유여열반이며, 이른바 불지(佛地=완전깨달음의 자리)에 이르러야만 비로소 무여열반(Nirvana)에 들게 된다고 함

<덧붙임>

어쨌거나, 얻은 지극 . 간단 . 소박한 결론은 '차카게(善하게) 살자' 임 - 혹시 있을지 모르는 다음 生을 위하여, 또 그것이 설령 없더라도 양심에 하등 걸림 없는 現生의 깨끗한 삶을 위하여 이를테면, 내세의 삶은 없다 생각되더라도 만약에 있을 확율 50%의 가능성을 대비해 나쁠 건 없단 생각 - 그 무슨 투자의 개념은 아니지만... 아무튼, (없을 거라 생각하고 오직 이 한 生 ! 하면서 싸이가 말춤추듯 지 멋대로 막 사시다가, 죽고나서 저승세계의 명경대가 정작 있으면 자신의 영가[靈駕]에게 그것처럼 황당한 일도 없을테니까)


- 선돌 손모음,

 




댓글목록

소녀시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반에들었다면 삶을 초월한 경지겠지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이곳은 부처의 강연장이
아니란거죠
시는 설교 가 아닌 시 자체의
장점을 살려야하는
그래도좋은시는 감삽ㄴ다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에 붓다의 강연장이 아닌 것은 없습니다

시판이라해서 별 거 없구요

근데, 분별심  分別心 (이거냐, 저거냐)에 의해
중생들은 주구장창  - 晝夜長川 헤매이기 마련

- 뭐, 그건 저도 마찬가지

확실한 건 이 육신의 몸이 죽어보면 안다는 것입니다
(저승의 명경대 明鏡臺앞에서)

소녀시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용운 스님의 시를 보면
그가 중이었고 중의 철학을 바탕으로
일사의 삶을 희화화함에  지금도 존경받죠
요즘 사람들 참 무섭습니다
니르바나 열반 어쩌고해봐야  그사람들
잘난체마 나도그정도는 다알아 마  하며
무시합니다 감삽니다

소녀시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시만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감정이
있다는거죠  서정적이면서도 서사적이면서도
가슴을 뭉클하게하는 원초적 섹스의 카타르시스
뒤통수가 터질듯한 문장의 희열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 막글이 시라고 생각한 적이 1도 없습니다

자꾸, 시를 거론하는데
부끄럽군요

앞으로, 소녀시대님의 좋은 시..

기대해 봅니다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있음인 가짐 그리고 존재에 대한 의식과 언급이 要하지 않는 모양이네요
적막 그리고 우주 공간에서 이들이 풀려 사그라지며 생기는 있음이 열반일 수도 있다는 생각해 봅니다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간 tang님의 글을 대하면서..

솔직히 탕님 자신도 자신의 말을 모를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 이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소감입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공되는 진입 환희를 사물로 이입하여 파악한 적은 아직입니다
어제 삼생이님에게 요청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
현물이라 본인은 언급합니다
환상 환희가 실물로 잡혀 실물감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난센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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