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청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18-07-23 01:30

본문

청    춘 / 존재유존재


밝게 떠오른다
무던히도 아름답고
부단히도 환하였다
밝게 웃다가도 하얗게울었고
시퍼렇게 울다가도 파랗게 웃었다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결에도 꿈을 실어 보냈고
갑작스레 떨어지는 낙엽에도 좌절하지 않았으며
바지런히 내려앉는 눈송이에도 포근함을 느끼고
내려쬐는 뙤약볕에도 고개 처들어 하늘을 눈속에 담았다

한여름밤의 매미 울음소리 같았던 그때
나의 청춘 그래 나도 청춘이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936건 19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426 브르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0-31
21425
연애상담소 댓글+ 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2-03
2142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1-29
2142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8-01
21422
온기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2-24
21421
여름아침 댓글+ 7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2-26
21420
꽃망울 댓글+ 2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08
21419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08
214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6-01
2141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22
21416
아비의 정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28
214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2-13
2141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2-19
21413
신비한 풀꽃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13
21412
산수유 댓글+ 12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15
21411
호미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24
2141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19
21409
섬의 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4-20
21408
가지 이야기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5-06
214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5-18
21406
노인과 소녀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23
21405
핥는다 댓글+ 3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6-26
21404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9-09
2140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0-26
2140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7-28
2140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1-13
2140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2-06
2139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4-08
21398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5-04
21397
민물 낚시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5-21
2139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2-19
2139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7-06
21394
유캉년 사반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7-18
2139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7-27
21392
첫 해 벌초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9-11
21391
모래시계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9-20
213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2-23
213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12
21388
파도 댓글+ 4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2-09
2138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09
21386
인동초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2-28
21385 김꽁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4-05
21384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4-19
2138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8-09
21382
과일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8-20
2138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0-24
2138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1-14
21379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2-23
213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5-02
2137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9-28
2137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5-01
2137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1-09
21374
흑행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6-01
21373 청웅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6-07
열람중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7-23
2137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9-29
21370
수선화 홀릭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1-30
2136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9-01
213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9-09
2136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9-09
2136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9-13
2136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9-18
213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1-04
213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1-11
21362 md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1-19
2136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1-27
2136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2-11
2135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2-07
213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1-27
2135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1-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