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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굽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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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19-04-01 23:55

본문

등이 굽은 소나무


아무르박


별 하나의 그리움으로
호젓한 산길에 등이 굽은 소나무
길손이 떠나간 풀섶에 읖하고
산사의 풍경소리, 적막으로 깊어지면

낮에 다녀간 이는 모르리
이 밤으로 산을 내려간 이는 정말 모르리
뒤 돌아보지 않고 시름의 계단에 앉아 굽어보던 눈길
솔 가지 하나마다 달빛으로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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