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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07회 작성일 20-10-21 00:48

본문

나무2

               마황 이.강철



모든 죄악을 회개하기 위하여
천년의 나이테를 반추하기로
목숨이 다하여
만 번을 흔들린다 하여도
사랑은 나무에서 둥지를 튼다


모든 지옥을 구원하기 위하여
온몸을 던지는 나무
낱장의 시가 별이 되고
단권의 시집이 별무리가 되며
어둠을 가르는 유성우로 쏟아진다 

댓글목록

EKangCherl님의 댓글

profile_image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시는 대단히 훌륭한 작품이다..
신춘문예에 제출하고 싶은 걸작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퇴색하지 않을 시라고..
이미지즘을 넘어서 판타지즘을 완성했다고 본다..
게다가 성공을 거둔 철학시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피플멘66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동산 값은 내릴줄 모르고
오를 준비만 하는지
날개가 일흔개는 있나 봅니다
뉴스에 전세값이 무시무시하게
오르더군요
잘 읽었습니다

EKangCherl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가 오르는 만큼..
화폐개혁이나 했으면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돈타령할 필요는 없지만..
담배를 끊지 않는 이유를 최소한 세금은 내고 싶다고 헛소리를 해봅니다..
자꾸만 오타로 ㅗ를 치는데 제 자신을 욕하는 것 같아서..
또한 조회수가 4를 기록하면 죽으라는 소리 같아서..
심장이 쪼그라드네요..
모든 것은 무규칙과 규칙 사이에서 규칙으로 정의되니까..
분명 비둘기가 착륙하는 무규칙의 규칙을 찾아내듯..
모든 건 마음 먹기에 달렸고 모든 법칙은 하나로 통한다는데..
일체유심조, 만법귀일 일귀하처..
나의 시는 언제 빛을 볼런지??
첫 시집이 개판이라서 빚만 졌습니다..
돈이 없는 가난뱅이가 1년을 모아야 시집 1000권을 출판할 수 있네요..
그런데 100권도 안팔렸으니..
얼마나 적자입니까??
에휴..

EKangCherl님의 댓글

profile_image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시는 시마을문학상에 당선할 만한 작품입니다..
충분히 교과서에 실려도 문제가 없는 작품입니다..
제가 위 시를 쓰면서 가진 마음가짐은..
윤동주의 서시, 정지용의 향수, 한용운의 님의침묵을 뛰어넘으려 했습니다..
우리는 저항시인으로 부터 청출어람해야 합니다..
언제나 현대시를 모방하여 아류를 생산하는 양산형 시를 써서는 안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신춘문예에 당선하고 교과서에 실리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그날 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시인님들이 쓴 모든 시 중에서 저의 "나무2"를 능가하는 작품이 있는 사람은 댓글을 달아도 좋습니다..
저는 그만큼 자신이 있으며 일류시인의 반열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의 시 처럼 신화적인 작품을 여럿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황(개정판)에 실을 것이고 2030년에 출판할 생각입니다..
마황(최종판)은 2040년에 출판할 것이고 그때는 시성의 수준에 올라있을 겁니다..
마황(최종판)으로 시집을 단권화해서 완성할 것이며 소설은 금서1부, 2부를 출판할 것인데..
금서는 시적인 화법으로 풀어낼 겁니다..
저는 2023년에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하고 2024년에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할 겁니다..
그리고 만 70세 이하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겁니다..
물론 저의 경쟁자는 소녀시대 = 브루스안 시인형님 같은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세계적인 명시에 꼽힐 만한 작품을 여럿 보유하고 있어서 걱정이 없습니다..
시마을의 역사에 저 처럼 시를 잘 쓰는 시인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실패작으로 첫 시집을 출판했지만 그것은 저의 실수였습니다..
앞으로 출판할 시집과 소설책은 한 권에 최소한 10년을 투자할 생각입니다..
교만하게 비칠지 모르지만 저항시와 현대시를 접목시켜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저의 노력을 기쁘게 받아들이세요..
고맙습니다..
^^*..
..
<추신 : 유언을 적자면 제가 만약 죽게 되거든..
시마을에 grail217, poet217이라는 회원아이디로 활동해서 남긴 시를 세상에 알려주세요..
왜냐하면 10년에 걸쳐서 시집 마황(개정판)을 쓰는 중인데 언제 죽어도 모를 만큼 긴 시간입니다..
하여 저의 시 중에서 가장 훌륭한 특급으로 분류된 작품은 grail217과 poet217이라는 회원아이디로 남길 겁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는 호적에 1983년 1월 1일 생으로 올라가 있는데 실제로는 1982년 12월 8일 생입니다..
아직 젊지만 세상일이라는 게 알 수 없는 거잖아요..
고맙습니다..
^^*..>
..
<추신2 : 저의 전화번호는 010-3897-8021
어머님의 전화번호는 010-2647-5274
남동생의 전화번호는 010-4470-8596>

미스터한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스터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금없이, 도대체 어떤 나무길레 죄악을 회개하고 지옥을 구원한다는 것인지
수종을 좀 알려주시면 마당 햇볕 잘 드는 곳에 심어 살뜰이 보살피겠습니다

제 기억에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하신 것도 같고 
그 중에 무협지도 다수 라고 하신 것 같은데
그래서 호인지 애칭인지를 마황이라고 정하신 것 같은데 좀 구리기도 하고
이미 등단을 하셨든 신춘문예 당선을 예약하셨든 70에 노벨문화사를 하시든
그  패기는 마황급에는 분명하긴 한데
시마을 역사를 통틀어 시를 제일 잘 쓴다는 근육질은 좀 심하게 과잉이다 싶은 게

만질수록 점점 커지는 꿈의 과잉이 
누구나 하나쯤 숨기고 사는 망상이라 하지만
부화의 생물학적 발화점은 봄 날 싹처럼 올라오는 부리의 촉이라는 것을 망각한
내면에 갇혀있게 되면 안갯속에 갇혀있을 때만 환해지는 망상이 될 것 인데
하여 님의 생각을 단단히 싸고 있는 그 단단한 안개를
먼저 깨뜨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밑에 전화를 하려다가 전화 폭탄을 맞을 같아서 넘어갑니다

EKangCherl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는 안개자와 마황을 씁니다..
시 중에 마황이 있는데 첫 시집의 제목도 같죠..
개정판과 최종판의 시집 제목도 마황으로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시인이라면 누구나 위의 나무2 처럼 될 수 있고 나무라는 시에서 영감을 얻었음..
시마을에서 제일 잘 쓴다고 망상으로 치부하기에는 시마을문학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하고 싶으면 저의 전화번호를 저장하고 가끔 카톡이나 하면 좋습니다..
사실 시인이 자부심이 없으면 어떻게 좋은 시를 하겠습니까??
비록 삼류계간지에 동시부문에 당선하여 등단했지만..
꼭 시부문과 소설부문은 신춘문예에 당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추신 : 나무의 가지는 뿔 처럼 생겨서 마황의 머리를 상징 처럼 비유했습니다..
21세기 고백이라는 시에도 뿔이 등장하죠..
마황이라는 시는 그리 잘 쓴 편은 아니지만 못 쓴 시도 아닙니다..
첫 시집에 11편의 악마의 뉘앙스를 썼고 사탄숭배자는 아니지만 죄악과 지옥을 구원할 자는..
그곳에 살고 있는 마황이 아닐까하는 난센스에서 출발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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