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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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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 23-03-11 16:39

본문

정화된 검음이 완전함으로 다가섭니다 마법이 풀어내는 마성으로 영체로 진입하는 고통에서 환희로 이행됩니다  

자각으로 순수로운 그리움 열병과 같이 합니다 얼로서 있음을 부리면서 잔인과 토벌적 싸움을 합니다

아침, 묵음에서 깨어나온 열체로서 황심에 다가가는 존속 부림이 있습니다

밝음과 교호합니다 맑음으로 형상 결을 만들며 모두를 불러세웁니다 중추적 순화 기능으로 천지 생명 활로와 같이 합니다

어둠을 거칩니다 땅 속에서 억겁 동안 이어온 기다림이 풀려 올라옵니다

암흑 성세 기운이 담긴 바람,

생명 환희가 어우러진 순수로움 결 따라,

​생명 고독 높음 성세를 흔듭니다

더 높이 오름을 하게 합니다 순수로움만으로 환희 얼을 만듭니다 땅 위세와 대지 성세를 말합니다

초록 순결과 진백이 내어놓는 암흑 순백으로​ 높음이 됩니다 고독이 내놓는 낮은 휘황함을 아우릅니다

생명 얼로,

초록 심결을,

하늘 높음 따라 올려 맞이합니다

푸름으로 ​하늘 순수를, 생명력 높이에서 만나게 됩니다

환희 크기, 가없이 커져갑니다

어둠이 만드는 장대함을 엽니다 아침이 꺼내듭니다

순수로움 향연을 위한 준비는,

어둠 깊음과 눌림이 내주는,

높아짐 신호를,

하늘 높음 준위에 올려놓습니다

바람결 갈래 심에 환희 열린 높음을 올려놓습니다 순결한 결백을 향한 높음 관문인 거침을 이겨냅니다

푸름 온전체가 됩니다

바다가 내주는 너른 순백 순결,

높고 곧아져 펼쳐지는 환희를 안아들,

바람 향내 갈래를 꺼내듭니다

가없이 펼쳐집니다 대지 안온을 담은 순수로움은 하늘 높음 따라 끊없이 높아만 갑니다

순수로움이 내어놓는 순결한 순백으로 된 결백을 어우릅니다 바람은 환희를 차지합니다

기억 열림 까지 당도하겠다는 열병으로 더욱 거칠어집니다 들 따라 산세 따라 불어갑니다

위세에 고독은 높음을,

열병은 순수로움을,

그리고 환희는 어우름이 만드는 광대한 높은 열림 공포를 듣습니다

순수로움이 불러올립니다 숭고한 심결을 따라 ​순결과 환희 그리고 진백으로 된 결 따라 부딪칩니다 갈래 갈래 높아져 갑니다

순수로움, 환영 너울을 멀리 열려 펼칩니다

순백이 만드는 고고함에 열림 터울을 보여줍니다 높이서 맑고 명징하며 투명한 사랑 높음 소리를 말합니다

바람이 듣는 화음 선율,

소중한 서로가 갖는 기쁨입니다

아름다움에 순화되는 절개를 가지려 합니다 선율 높낮이로 환희 열망과 공포 터울을 안게 됩니다 고독은 늘상 바람 심 속에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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