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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 달한 변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0회 작성일 20-07-08 07:24

본문

극(極)에 달한 변명


* 나는 예수보다 고난이 많았다고 믿는다 - 니진스키(Nizhinsky)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은 영혼일수록,
고난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한다

정작, 그 자신이 고난이 되어야 할 때는
잔뜩 몸을 움추리면서

그래서 자기(自己)만을 위한 영혼일수록,
가볍고도 튼튼한 삶의 울타리는 좋은 것이다

언제든지 고단한 사랑을 만나게 되면,
재빨리 몸을 숨길 수 있기에



                                                            - 繕乭 ,

댓글목록

sundol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글에서..

나는 안 그런 척 했지만

알고 보면,
저 역시
온갖 변명으로 일관된 삶이었음을..


글 같지도 않은 거에 머물러 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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