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으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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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6회 작성일 24-02-26 00:53본문
하루 한 번이라도 이 길로 가는 고집
나름의 익숙한 습관처럼
한껏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습니다
막힘에서 트인 길까지
그저 평범한 일상의 자유로움
또 다른 삶의 일부가 된다
차츰 육십 이후 3 번의 변화
금전 손해와 물건 손실에 집착
건강의 염려 증세
그 어떤 경우의 근심에도 답이 없었다
이윽고 내 주변을 돌아 가는 최선의 길
맑고 고운 하늘을 바라보며
발걸음도 가벼운 일상의 그림을 원한다
그 동안의 눈물과 웃음으로
반가운 기억 속에 보이는 모든 것
어쩌면 당신과 나의 만남으로 충분한
새로운 길의 등장에 다시 한 번 더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에게나 밝혀지지 않은 굴곡진 삶이 있겠지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지만 그렇게 받아들이기까지 고뇌의 시간도 따를 것입니다.
그 고통을 누군가 옆 에서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건 행복이 아닐까요.
잘 읽었습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나름의 걷기 습관으로 좁아진 생각을 보다 열린
젊은 마음의 문으로 만들어간다면 더 나은
산책 길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느낌의 걸음으로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