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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안 오는데 청개구리 악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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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18-08-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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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안 오는데 청개구리 악 쓰다>

청기와집 앞에서 때아닌 친목회가 한창이다
조가네 중동이 한가네 경오 손잡고 쎄쎄쎄 한다
그치들이 지금껏 벌여놓은 판도 채 구제받지 못하고
에미 연락처는 빚쟁이만 남게 생겼다
혹자 왈 천구백팔십년 오월 십팔일 이래로
공수부대 단매에 성한 대가리는 박살나서
나섰던 올챙이들은 아스팔트 바닥에 짓이겨 뒈지고
백주에 울어대는 엉뚱한 청개구리만 남았다지

이제사 하는 얘기라고는 충격과 경악과 헐, 알고 보니...
진실은 일찌감치 떠났고 구라는 일용할 양식이 되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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