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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19회 작성일 19-03-26 13:36

본문

산수유꽃

                  나싱그리

 

마을을 끼고 자라던
아파트 뜰에도 늘어선

 

향기도 없이
잎보다 먼저 온

 

봄비에 우산을
펼쳐든 너의 자태

 

부끄러 비 개인 하늘에 겨우
마음을 숨겼는데

 

벌거벗은 촉촉한 몸
봄의 전령으로 오는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빛 폭죽을 터트리며 오지요
촉촉한 몸을 가까이 보셨군요^^
나싱그리 시인님
산수유꽃이 만발합니다
즐건 하루 되셔요^^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황금빛 폭죽!!!
봄비에 산수유꽃도
비가 새는 투명 우산을 펼쳤던 걸요
들러주시니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사실 한국에서 서울에만 살았기에
한국의 꽃들을 거의 인터넷에서만 봐서
실제 실물이 참 궁금하고 보고싶답니다.

한국의 여러 꽃들을 시로 쓰면서 산수유도
계절에 피어나는 꽃 연구하면서 썼던 기억
하지만 향이 나는지 사실 저는 모른답니다.

하여 지금도 가장 부러운 것은 농촌에서
몇 개월 살면서 아름다운 조국의 강산을
돌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곤 합니다

시인님의 [산수유]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잔 한 상태라 죄송 스럽지만
이 시가 너 무 좋다고 느껴 졌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싱거리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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