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갈 것과 안고 가는 것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두고 갈 것과 안고 가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보이는예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20-09-13 19:15

본문

 

세상 경험이 늘어날수록

나에게만 소심해질수록

점점 더 외로워진다

 

다들 관심을 가져줄수록

나에게 질문해갈수록

점점 더 발전해간다

 

마음속에 있던 짐

소중하고 아끼는 사람들

이들은 서로 얽혀지지 않는 실뭉치와 같네

 

내가 인생이라는 끝없는 길에서

두고 갈 것과 안고 가는 것이 생겨날 때가 된 것!

 

기억해둘 것이 있는 것 같다

책을 좋아해 보는 것

내가 정말 전하고 싶은 가치이다

 

그저 똑똑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려면 많은 노력과 능력이 따르는 문제이니..

 

그저 뭐든 잘해서 성공하고 싶을 수도 있지만

평범한 우리라면 버거운 것을..

 

내가 좋아하는 감성의 책이 있다

그 책은 우리의 일상을 좀 더 따스하게 비춰준다

이런 책을 보면 사람에게는 왜 갈림길이 있는 건가 싶다

 

잘 몰라서 아니면 아직 나에게부터 서툴러서 답답한 이들이 많다

스스로를 돌아보길 바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965건 20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965 리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02
2096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2
20963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02
20962
가이드 라인 댓글+ 4
세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10-02
20961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02
2096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0-02
20959
어쩌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02
2095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0-02
2095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0-02
2095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0-02
209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02
2095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10-02
209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0-01
2095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0-01
2095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10-01
2095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01
2094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0-01
2094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0-01
2094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01
20946
가을밤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01
2094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01
209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01
209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01
209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9-30
2094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9-30
209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30
2093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9-30
2093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9-30
2093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30
20936
한가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30
2093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9-30
209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30
209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9-30
20932
별이 되라 댓글+ 2
세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30
2093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30
2093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9-29
209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29
20928
가을 손 편지 댓글+ 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9-29
20927 작은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29
209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29
20925
'쉼'이란!?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29
20924
백팔번뇌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29
20923
비탈 댓글+ 4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9-29
2092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29
2092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9-29
2092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29
20919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9-29
209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9-29
20917 김용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29
20916
가을밤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9-29
2091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9
209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29
20913 미누9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9-28
20912
불충(不忠)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9-28
20911
억새의 독백 댓글+ 1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9-28
2091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9-28
20909
개미같이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28
2090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28
20907
갈취 댓글+ 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9-28
2090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9-28
2090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9-28
20904
길 2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28
20903
하극상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28
2090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9-28
20901
이어도 댓글+ 1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28
20900
보람된 시간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7
20899 김용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9-27
20898
초콜렛 2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9-27
2089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27
2089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9-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