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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용서로부터 자유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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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19-02-18 21:18

본문

남을 용서하는 것에서 나를 바라봄


더 부드러운 이불같은 엄마의 품


남을 이해하여야 가능한 일부터

진정한 사랑의 말씀을 희망에 대입하니

새로운 시간으로 용서만 남네

죽는 순간까지 나를 다시 찾는다면


다시 웃음짓는 일상에서 더 깊은 응시


남에 대한 생각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때


어른이 되고 삶의 기둥처럼

희망의 시작으로 그대를 반기는 나가 되리다  


또한 잊을만 하면 나를 찾듯이


아주 쉽고 명괘한 하루로 나아가서


섬세한 느낌대로 그려가는 나의 생이여

그런대로 살만하지 않는가


작은 모습의 그대에게 꿈과 희망으로


넘어야 할 세상과의 싸움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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