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먼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3회 작성일 20-08-05 10:48

본문


  먼지 / 정연복

 

이년에 한번 꼴로

전셋집을 옮겨 다닐 때마다

 

장롱을 치우면서 소스라치게

깨닫게 되는 한 가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디작은 먼지가

 

세월의 흐름 속에 쌓이고 쌓여

솜뭉치처럼 되었다는 것.

 

먼지처럼 보이지도 않는

작은 것들이 모여

 

한 사람의 일생을

이룰 수도 있겠다는 것.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839건 20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349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8-17
2034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17
20347
애먼 회상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17
20346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7
2034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8-17
20344
장미 꽃말 댓글+ 2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8-17
2034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17
20342 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8-17
20341
공원 의자 댓글+ 3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8-17
20340
은하수 댓글+ 2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8-17
2033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8-17
2033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17
203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8-17
20336
草葬의 풍경 댓글+ 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17
203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8-16
20334
결(結)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8-16
20333
기라바해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8-16
2033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8-16
2033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8-16
203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8-16
20329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16
2032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8-16
203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8-16
2032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8-16
203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16
20324 빠른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15
2032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8-15
2032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15
2032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8-15
2032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8-15
20319
인간의 조건 댓글+ 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15
20318
식물적 사색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8-15
2031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5
20316
말복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8-15
203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15
203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8-15
2031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8-15
20312
소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8-15
203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14
20310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14
20309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14
20308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8-14
20307 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8-14
20306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8-14
20305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14
203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8-14
20303
그녀의 감자 댓글+ 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8-14
203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14
20301
痛症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8-14
203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8-14
20299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14
2029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8-14
20297
인생 반성문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8-14
2029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8-14
2029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8-14
2029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8-13
2029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8-13
20292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13
2029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13
20290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13
20289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13
20288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8-13
2028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8-13
2028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8-13
2028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8-13
2028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8-13
202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8-13
2028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13
2028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13
2028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