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송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밤송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63회 작성일 19-10-11 09:31

본문

밤송이 / 주손



새벽 산책길


쿵! 투두둑!

아이고 놀래라

따끔한 것이!

애 떨어지는 줄 알았네!


그 소리 장난이 아니네

세상을 놀라게 하다니

나도 놀랐으니까 말이야


가뜩이나

놀랄 일이 많은

세상인데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송이가  던지는 메시지가 강렬하게
전해 옵니다.
영글만큼 외부를 지켜내는 파수꾼은
행동지침이란 이처럼 세상을 향해서 따끔하게
충고해주는 이 힘은 무엇일까요.
이 앞에서 누구나 한 번 새겨들어야 할
화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주손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전 시골에서 밤을 두말 택배로 받았습니다
그 속에도 시인님의 밤송이 같은 녀석이 웅크리고 있습니다
새벽 산책길에 갑자기 터져 내려오는 밤송이
놀랄만도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 두말이면 한 겨울 놓고 드시겠습니다 ㅎ
탐스런 밤들이 여기 저기 뒹구는 새벽길
가을이 깊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랗게 탐스러운 군밤이 먹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밤송이를 만나니
조금 있음 첫눈도 내릴 것 같네요
따끈한 밤냄새 잘 맡았습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송이 모아 태우면 첫눈이 오겠지요
싸늘한 가을 아침입니다
하루 가벼운 발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송이의 모정이라는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다람쥐, 청솔모도 덩달아 바삐질 테구요.  ㅎㅎ
안 밴 애니 떨어질 염려야 뭐 있을라구요,  ㅎㅎ주손 시인님  *^^
1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 집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풍요로운 가을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만에 창작의 향기방에
두시인의 안부인사 있기에
안부 인사 겸 방문하는 마음

여전히 자연속에서 사시는
모습이 가슴으로 힐링되며
사시는 모습 아릅답습니다

예전에 유치원 운영할 때에
유아원생과 함께가서 고구마
캤던 기억과 학창시절 추억들

기억의 뇌리속 파노라마 물결
아름다운 젊은날의 꿈결같은
추억이라고 제게 손짓합니다

사모님 건강은 어떤지 궁금...
물론 세월이 흘러 퇴원하셔서
회복하셨으리라 싶은 맘이나

겨울 돌아오니 걱정이 앞서
안부 드리며 늘 건강하시어
향필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건강 하시죠? 반갑습니다 ㅎ
눈 때문에 고생하시더니 회복이 좀 되셨는지요
세월이 기울어지니 몸이 여기저기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국은 조석으로 싸늘한 기운이 돕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Total 34,965건 23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58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11
1858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11
18583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11
185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0-11
1858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11
18580
겨울나무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10-11
1857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1
열람중
밤송이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0-11
1857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0-11
18576
마중 댓글+ 2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10-11
1857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0-11
18574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11
18573
초저녁의 온도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0-11
18572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1
185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11
185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0-11
185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11
18568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12
1856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12
18566
무당벌레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12
18565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12
1856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12
18563
당숙 댓글+ 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0-12
18562
슬픈 각성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0-12
18561
전 후 상처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0-12
1856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10-12
1855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12
1855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12
185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12
18556
먼 그리움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13
18555
얼의 힘 2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3
1855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0-13
18553
10월의 조문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3
18552
웅덩이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0-13
18551
여자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13
18550
억새의 울음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10-13
1854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3
18548
독주가 댓글+ 2
레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13
18547
퇴색의 흔적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3
18546
첼로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13
18545
이후 댓글+ 1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13
18544
떠난 후에도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3
18543
가을 댓글+ 2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14
18542
얼의 힘 3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14
18541
귀소(歸所) 댓글+ 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14
18540
개와 주인 댓글+ 1
유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0-14
18539
연인의 길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0-14
1853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0-14
18537
뻥뻥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4
18536
그대 설단음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0-14
1853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14
18534
안반데기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10-14
18533
궐련의 변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14
1853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0-14
1853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10-14
185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14
1852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0-14
18528
익사하는 배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15
1852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15
18526
달빛 환상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15
18525
가을 해변 댓글+ 1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0-15
18524
야래향 댓글+ 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0-15
1852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15
18522
손녀와 은행잎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15
18521
황금들녁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5
1852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0-15
18519
장난꾸러기 댓글+ 11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5
18518
잠의 바깥 댓글+ 2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15
185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15
18516
볼빨간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0-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