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고마우이[부제:가을바람]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고마우이[부제:가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뿐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0회 작성일 19-10-22 20:26

본문

고마우이[부제:가을바람]

-도우김충록-

너는
어디서 왔더뇨

푸른 하늘
맑은 물이
이보다 더할소냐

소슬바람
하늬바람
예전에도 지나든 길에
만나 본적은 있어나

오늘 이처럼
시름을 달래주는
시원하고 향긋한 너일 줄이야

내 오늘
자네 덕에

사색에서 깨어

온상으로 돌아가는
참된 길목을 찾았으니

어찌!
그대여~
감사하다 아니할 수 있겠는가

고마우이
내년에 또 와주시게 그려 ~

댓글목록

창작시운영자님의 댓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386	인연은 실핏줄 같아서 우주적이고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9
18385	아마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19
18384	즐거운 가을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9
18383	홀로 우는 바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0-19
18382	10월에 5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20
18381	새벽 어스름 댓글+ 4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0-20
18380	盧天命 댓글+ 2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20
18379	中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20
18378	연예인들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20
18377	수정 - 나는 이제 알겠다 댓글+ 2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0-20
18376	자화상 댓글+ 6개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0
18375	제 팔요일의 고요 댓글+ 3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10-20
18374	깊은 감성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10-20
18373	가는 길이 멀어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0-20
18372	자화상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21
18371	10월에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0-21
18370	그대의 빛나는 시를 읽을 때면 댓글+ 2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0-21
18369	자화상 댓글+ 3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10-21
18368	부뚜막이 있는 서녘 댓글+ 4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21
18367	시인의 자취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21
18366	오지 정류장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1
18365	부부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21
18364	불편한 진실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0-21
18363	미인은 잠꾸러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21
18362	호박꽃 댓글+ 5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10-21
18361	아름다운 사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0-21
18360	고염나무 댓글+ 8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0-21
18359	만산홍엽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21
18358	흐르는 물에 장화를 씻으며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10-21
18357	엄마의 타이틀 속에 댓글+ 10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10-21
18356	끌림 댓글+ 8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0-21
18355	덜미 댓글+ 1개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21
18354	빨대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0-21
18353	반틈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10-21
18352	선남자, 선여인(善男子善女人)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0-21
18351	계절의 향연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21
18350	부피와 시간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0-21
18349	중년의 무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0-21
18348	2019년 10월 22일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22
18347	10월에 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22
18346	가문동에서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22
18345	남성분들은 왜 (전생의 여자)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22
18344	그때 그 시절 댓글+ 6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0-22
18343	토끼풀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0-22
18342	군밤장사를 시작하세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22
18341	梵魚寺, 새벽에 가는 길 댓글+ 3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10-22
18340	낙엽 함부로 밟지 마라 댓글+ 6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0-22
18339	달팽이 댓글+ 2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0-22
18338	칼데라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0-22
18337	미련/다래순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22
18336	가을의 노래	나뿐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0-22
18335	가을 나들이길	나뿐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0-22
열람중	고마우이[부제:가을바람] 댓글+ 1개	나뿐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22
18333	붉은 산과 들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22
18332	출렁다리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0-23
18331	몸에 각인된 두려움이란 감정 댓글+ 2개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0-23
18330	10월에 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23
18329	항상 설레게 살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10-23
18328	은수골 불밝은 밤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0-23
18327	퇴고 - 山行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0-23
18326	폐가(廢家) 댓글+ 6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0-23
18325	바다에 대하여 댓글+ 2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0-23
18324	가을 강변 옛 사공 댓글+ 5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10-23
18323	로댕에 대한 각자의 생각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23
18322	시월에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3
18321	가을의 시론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10-23
18320	물고기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0-23
18319	황금빛 들녘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3
18318	구름 위 좌정하고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24
18317	해풍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