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칠월의 숲 계곡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칠월의 숲 계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3-07-30 21:02

본문

＊칠월의 숲 계곡

나무들은 땀 한 방울 흘리지 않는데

잠깐 사이에 청량산 숲이 다 젖었다

구름은 흘러가고 있었고

태양의 땀처럼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다

그늘을 빌려 앉은 바람이 행선지(行先地)도 없이

계곡물에 풀어진 봇짐을 주섬주섬 건지고 있었다

봇짐 속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우르르 물 밖으로 달려나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066	스몸비 댓글+ 3개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2
18065	행복한 때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4
18064	그대는 나의 행복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6
18063	행복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06
18062	달뜨는 하늘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06
18061	청춘의 밤 댓글+ 1개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1
18060	숲의 진실	탤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4
18059	달 밝은 밤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1
18058	사색의 빗물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7
18057	빗소리에 뒤척이다가 댓글+ 1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28
18056	항공 마일리지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2
18055	태극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6
18054	닭을 희롱한 죄를 묻다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02
18053	키보드 댓글+ 3개	자신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07
18052	낙엽이 빚은 집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3
18051	왠지 따뜻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7
18050	큰갯물, 또 하나의 전설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6
18049	사랑3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12
18048	태양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12
18047	너에게로 가는 길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3
18046	겨울 동백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6
18045	꼭 필요치 않는것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0
18044	삶의 전설 댓글+ 4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2
18043	돛단배의 노래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8
18042	집으로 가는 길 댓글+ 6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0
18041	일출과 황금돼지 댓글+ 1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2
18040	군자의 개화 댓글+ 14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7
18039	라벤더 향기 댓글+ 1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29
18038	먼 곳에 그리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23
18037	눈꽃 댓글+ 7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02
18036	존재와 삶이 막장으로 토론하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02
18035	지하철을 타고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30
18034	토네이도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14
18033	항공사 서비스 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04
18032	왜 울리는데 댓글+ 10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8
18031	3월의 어느날 아침 댓글+ 9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07
18030	그대로이니 너는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7
18029	바다에 피는 꽃 댓글+ 15개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10
18028	민들레 댓글+ 2개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16
18027	높고 낮은음자리 댓글+ 6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1
18026	바람의 천국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2
18025	별안간 댓글+ 10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3
18024	꽃샘추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4
18023	백야 - 위태로운 삼팔선 댓글+ 2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5
18022	4월이 다가오면 댓글+ 7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5
18021	사랑이 아프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0
18020	입덧의 봉변 댓글+ 1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31
18019	희망의 시간에 사는 법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05
18018	무중 무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08
18017	목련블루스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09
18016	멀어질 수록 아름다운 건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15
18015	해변에 서서 댓글+ 10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5
18014	어깨에 내리는 8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25
18013	어둠의 빛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24
18012	미사일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5
18011	페인트 공 댓글+ 2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04
18010	빈섬 댓글+ 1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03
18009	새벽을 깨우는 댓글+ 3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09
18008	몸살감기 댓글+ 7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14
18007	영화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2
18006	동양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5
18005	자연의 조화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6
18004	회피 댓글+ 10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08
18003	우정의 기쁨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08
18002	대한독립만세 댓글+ 6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09
18001	넋 두리 댓글+ 1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2
18000	하루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09
17999	가을 장마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1
17998	어떤 선물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1
17997	가을산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3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066

스몸비 댓글+ 3개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