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차 한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2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과 차 한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19-10-17 20:27

본문

가을과  차 한잔 /  지천명



누군가의 붉게 물든 가슴으로
먼저 뜨겁게 찾아 왔을
가을


국화꽃 차 향기

내려 놓은 길을  따라
가을은 멋을 부리며
계절의 종착지에 섯다


나뭇잎이 멋스럽게 휘날리고
익은 단풍 향기는
서늘한 바람을 따라
푸르디 푸른 하늘에 자욱 한데


가을 국화꽃 차 향기 그윽하여
옷깃을 적시고
가을 숲 향기 스며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934건 24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994
사랑이 아프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0
17993
입덧의 봉변 댓글+ 1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31
17992
멀어질 수록 아름다운 건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15
17991
해변에 서서 댓글+ 10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5
17990
어깨에 내리는 8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25
17989
미사일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5
17988
페인트 공 댓글+ 2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04
17987
빈섬 댓글+ 1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03
17986
새벽을 깨우는 댓글+ 3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09
17985
영화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2
17984
동양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5
17983
자연의 조화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6
17982
회피 댓글+ 10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08
17981
은행나무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9
17980
우정의 기쁨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08
17979
대한독립만세 댓글+ 6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09
17978
넋 두리 댓글+ 1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2
17977
하루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09
17976
가을 장마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1
17975
어떤 선물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1
17974
가을산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3
17973
가을 순우리말 잔치 댓글+ 2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0
17972
황금들녁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5
17971
겨울 생각 댓글+ 4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8
17970
서투른 話法 , 사랑은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04
17969
일봉서간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04
17968
전쟁과 평화 (작자미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6
17967
어느 날 교동도 해변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05
17966
퇴고 - 세상과 못 맞추고 댓글+ 1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4
17965
붙잡지도 못하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2
17964
퇴고 - 입동 댓글+ 1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2
17963
나의 영과 육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7
17962
온난한 겨울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1
17961
불면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13
17960
너의 곁으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9
17959
딱지 꽃 효과 댓글+ 2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4
17958
그리움의 편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01
17957
개 꿈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08
17956
메시아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07
17955
보고 또 보고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0
17954
아침의 고민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2
17953
팽팽한 마음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1
17952
행운의 기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6
17951
섬마을 댓글+ 1개
문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8
17950
물음표에게 던지는 느낌표 댓글+ 1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9
17949
주택연금 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03
17948
외면과 내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04
17947
봄비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09
17946
그 오월의 기억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5
17945
하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19
17944
새빨강 수박화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16
17943
축제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4
17942
웃는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06
17941
기쁨의 멜로디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4
17940
노을 댓글+ 4개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19
17939
나사못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5
17938
중이 싫다고 가사까지 싫으랴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2
17937
Lady sings the blues !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27
17936
동면의 366일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6
17935
낙엽 지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19
17934
묵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21
17933
본격 개같은 시 나부랭이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25
17932
긍정과 부정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05
17931
그 꽃, 그 사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11
17930
조냥니즘, 그리고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0
17929
장미바보(장미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2
17928
상실의 현주소 댓글+ 2개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2
17927
은나노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9
17926
해변에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0
17925
자연과 사람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