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인 하루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꼬인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344회 작성일 19-03-03 12:56

본문

아침을 깨우는 햇살보다 무거운 눈꺼풀

하루를 쪼개도 분주하다 

파란불 보이지 않고 빨간불만 줄을 선 듯

노인들의 

느린 모습이 

출발을 못 하는 기사 뒤통수에 가서 꽂힌다 


갑자기 정체를 일으키는 차들 앞으로

오리 가족 뒤뚱뒤뚱

8차선 길을 건너는 

상사의 눈초리가 

봄바람을 포기하는 아침

내일도 오리가족 만날 수 있을까 

꼬인 하루가 속삭인다 


소스보기

<p>아침을 깨우는 햇살보다 무거운 눈꺼풀</p><p>하루를 쪼개도 분주하다&nbsp;</p><p>파란불 보이지 않고 빨간불만 줄을 선 듯</p><p>노인들의&nbsp;</p><p>느린 모습이&nbsp;</p><p>출발을 못 하는 기사 뒤통수에 가서 꽂힌다&nbsp;</p><p><br></p><p>갑자기 정체를 일으키는 차들 앞으로</p><p>오리 가족 뒤뚱뒤뚱</p><p>8차선 길을 건너는&nbsp;</p><p>상사의 눈초리가&nbsp;</p><p>봄바람을 포기하는 아침</p><p>내일도 오리가족 만날 수 있을까&nbsp;</p><p>꼬인 하루가 속삭인다&nbsp;</p><p><br></p>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인들의 단체 외출이 있었나요?
오리가족처럼 뒤뚱거려도 인정이 넘치고
삶의 참 모습에 현장 같습니다.

아름다운 속삭임은 마음을 여는 또 하나의
마음속에 흐르는 강,
그 강이 막히지 않도록 부단한 사회의 관심도
따라야 할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누구에게나 와서 다들 봄나들이 하느라 바쁜것 같습니다
그중에도 바쁜 사람은 바쁘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나들이 정경입니다
언제부터 차가 먼저인지
시간에 쫒기는 인생
오리처럼 누구든 시기가 오는것을
모르고 눈을 부릅 뜹니다
거품같은 시간에 머물다갑니다
선아2  시인님
즐건하루 되셔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선아시인님 꼬인 하루 시 잘 읽고 가옵니다
그리고 빨리 좀 풀렸으면 좋겠사옵니다 호호호 ...

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꼬이지 않고 부드러운 날
모나지 않고 예쁜 날 세콤하지 않고 달콤한 날 되시옵소서 ...

그럼
무지개빛 사랑을
하나 둘 엮듯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인 하루가 꼬는 하루 되겠습니다.

차는 물리고 고향 찾아가는 청둥오리 뒤둥뒤뚱 걷는
틈에나 끼어 보시지요. ㅎㅎ  선아2 시인님!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 않아도 요즘 자이브에 나오는 치킨웤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다음에 오리 만나면 함께 뒤뚱거려 볼참입니다
추영탑 시인님

붉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리게 시작하는 하루도 좋겠습니다  꼬인 하루가 다 풀어 질 듯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선아 2 시인님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하는데
오늘도 컴 열어 놓고 글 보다가
교회도 달려 갔다 왔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붉은선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저도 단단히 꼬여
아버지댁도 못가고
댓글 달고 있습니다.

이곳은 세월나 네월아
하는 곳이라 관공서에 가면
숨통이 터져 나갈 듯 하죠

가끔 지나가면 타민족이
제가 한국 사람인 걸 알고
[빨리 빨리 아가씨 예뻐요]
그리 말하고 한답니다.

가끔 인터넷에서 돌아다는 것
클릭해 보면 오토바이로 배달하고
택배하는 곳이 한국인 것 같습니다
교통이 마비되어 갈 때가 많아...

시인님의 꼬인 하루 오늘 감상하며
저의 하루가 몽땅 날아 간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런 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죠
그게 우리네 인생사라 그러르니 그저
주님만 보고 달리렵니다.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 보면 꼬인날도 있고
해맑은 날도 있고 하지요
맘 상해 하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고
오늘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인생사 하루 이틀 산 것 아닌데
비는 오고 우중충하여 저기압으로 내려간 것인지...

이곳은 벌써 저녁 11시 8분 입니다.
내일 주일이니 일찍 잠자리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얼마 전에 작년에 발표한 시 곡에 붙인 것
인터넷으로 올려 놓았다고 연락이 와 이곳에
올려 놓습니다. 작년 10월에 발표한 시입니다
2편인데 아직 발견 못했는데 곡중 한곡은 저도
차막혀 조금 늦게 가서 감상 못해 궁금하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pu6mME1vzo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 트인 한 주 되시길 기원하는 마음 속에
축복 임하소서 바라는 맘으로 추천하오니

삶의 향그러움 뻥뻥 뚤리게 되시길
진심으로 내님께 두손 모아 간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은 자신을 지배하여
때론 칠흑의 늪으로 몰고 가고

생각은 자신을 지배하여
때론 봄들판의 향기로 만듭니다

삶의 희로애락속에 시어 낚아
애의 비폐함 글속에 휙 날려 보내어

반전의 특유한 매력으로
늘 아름드리 시 한 송이 빚여 주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내일도 오리가족 만나
꼬인 하루가 될 수 있을지라도

삶의 여유로움 가슴에 버무려
봄햇살속에 윤슬 되어 피소서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리 가족 보는 순간 보든것이 다 잊어도 좋을듯 하였습니다
좀 느리게 가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지각은 하게 되어 있는 시간인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뚱뒤뚱 오리가족이
방향을 잃고 행선지를 모르는
우리의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아2 시인님
잘 읽고 갑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향도  잃고 행선지도 모르지만
엄마 뒤만 졸졸 따라가면 되던걸요
얼마나 귀여운지

감사합니다 풀섬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쁜 사람 앞에는 가로 막는것도 많아 보이는 법인가 봐요
오리가족 덕분에 종쳤어도 흐뭇하답니다
맛살이 시인님
즐거운 날 이어 가세요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시원하게 아침 출근길 퇴근길  뚫리고
막힌 세상도 뚫리고 개인마다 소원하는 일도
펑펑 뚫린다면 행복한 인생이 노래가 될텐데
자꾸만 꼬이는 것은 갈수록 더 많아지는
세상사를 한 마디 던지는 이 화두에는
깨달음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선아2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왜 그리 바빠지기만 하는지
욕심이 많아져서 그런가 봅니다
좀 한가롭게 사고도 하면서 살아야겠다 하는데
더 바빠지네요

감사합니다 힐링 시인님

Total 34,936건 24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926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19
1792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1-15
17924
가스라이팅. 댓글+ 2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06
1792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05
17922
시간의 춤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22
17921
청소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12
17920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12
17919
바다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17
1791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23
1791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10
17916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17
17915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29
17914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11
17913
크리스 마스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25
1791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25
17911
들꽃 댓글+ 2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24
17910
묵묵히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06
1790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26
17908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18
17907
연탄재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12
179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4-19
17905
악연 댓글+ 6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2
17904 시인86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5-15
1790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09
17902 레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10
1790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02
1790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5
17899
납량특집 댓글+ 2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27
17898
이미지 댓글+ 4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21
17897 센스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05
17896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07
17895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15
17894
커튼콜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09
17893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30
1789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05
178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06
1789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06
17889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07
17888
소설 무렵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22
17887
편의점 댓글+ 1
구름뜰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23
17886
白夜 댓글+ 4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30
1788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05
1788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08
1788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17
1788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11
1788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17
1788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19
1787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20
17878
낙엽 2 댓글+ 2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07
178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21
1787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24
1787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28
1787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21
17873
하이얀 숲 댓글+ 2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01
17872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04
17871
눈의 저쪽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06
17870
봄 아침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10
1786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25
1786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21
17867
미세먼지 댓글+ 4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22
1786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27
178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27
17864
안경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01
1786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08
17862
대못 댓글+ 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13
1786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19
17860
무릉계곡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21
17859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27
17858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3-06
17857 펜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2-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