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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과정입니다.
삶은 '살음'의 줄임말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지나갑니다.
살다 보면 행복도 불행도 지나갑니다.
엄청나게 큰 행복도 지난했던 불행도 결국 스치고
지나갑니다.
나중에는 오로지 추억만 남습니다.
아름다운 추억만 남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일기장은 추억의 일기장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괴로운 사람은 좀
더 괴로워하시고 지금 행복한 사람은 좀 더 행복해
하시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신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들, 들리는 모든 것
들, 느끼는 모든 것들을 당신 안에 하나 가득 받아들
이십시오.
그리고 그것들을 사랑하십시오.
당신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을 대하듯 그것들을
사랑하고 애정으로 대한다면 그것들도 진정 당신을
사랑과 애정으로 대할 것입니다.
어느덧 당신 마음속에 천사가 자리 잡고 당신의 삶
은 더욱 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더 이상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가치 열림이 있었으면 합니다
자그마한 행복 속에 진정한 열림이 있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시에 적혀 놓여진 상태에서 자만심을 넘어선 아름다움은 흉함과의 전쟁이었습니다
아름다움으로 가치를 연다는 행복으로 2차전에 들어서기 바랍니다
최상구(靜天)님의 댓글

인생은 '받아 넘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고통도 불행도 행복도...
적극적인 '받아 넘김'은 고등 동물인 인간만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정 강한 존재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서 말입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성찰의 힘에 아래 받침이 되는 경우 축복이 되기도 합니다
고난과 고통을 자기화하는 성찰력이 예로 부터 우선 순위가 되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