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하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진달래꽃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7회 작성일 21-03-12 10:00

본문


  진달래꽃 하나 / 정연복

 

꽃샘추위 아직

짓궂은 심술을 부리는데

 

너른 산비탈 어디선가

가만히 피어

 

환한 웃음 짓는

연분홍 진달래꽃 하나.

 

입이 없어

한마디 말도 못해도

 

온몸이 작은 불꽃 되어

봄기운 출렁이는 깃발 되어

 

겨울의 끝이 다가왔음을

온 산에 알려준다.

 

댓글목록

Total 34,834건 25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98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09
16983
그날따라 왜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10
1698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16
1698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29
1698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05
16979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12
16978
추전역에서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13
16977
겨울날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13
1697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14
16975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16
16974 담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28
1697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03
169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08
1697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10
16970
댓글+ 2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16
16969
그 집 댓글+ 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20
169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23
16967
가족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01
1696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02
169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10
1696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30
1696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13
1696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13
169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04
16960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21
16959
꽃샘추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06
1695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06
1695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07
16956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7
1695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10
16954
봄의 갈피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14
169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25
16952
야맹증 댓글+ 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27
1695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20
16950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4-09
16949
가을이 울어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18
16948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4-18
16947
물구나무 댓글+ 6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3
1694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08
169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09
1694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25
1694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24
16942
미사일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25
16941
젖꼭지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26
16940
빈섬 댓글+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03
169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4
16938
몸살감기 댓글+ 7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4
16937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6
169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7
1693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23
169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22
1693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26
16932
짧은 교신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2
16931
무게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4
1693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1
16929
회피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8
169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11
16927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15
16926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19
16925
쪽배의 몽유 댓글+ 4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21
16924
시인 댓글+ 2
푼크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04
169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08
1692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09
16921
술에 취한 시 댓글+ 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28
1692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06
16919
후회 댓글+ 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09
16918
9월에 3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12
1691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18
1691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23
1691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