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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혈의 기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59회 작성일 19-11-08 10:17

본문

초혈初血의 기억 / 백록

 

모락 모락
스모킹 건의 회심이다
깊숙한 계절의 허공을 만끽하며 창밖 피뢰침에 걸린
구름덩이의 자궁을 겨냥하고 있다
저어기 할락산자락 서릿발 낌새로 칼바람 들이닥치는 날
사뭇 오싹해지는 시간이면
한동안 소아小我로 가부좌를 틀던

나의 단초 같은

순결한 피
왈칵 쏟아질 것이다
내리 펑펑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시를 접할 때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와락 다가 옵니다
왈칵 쏟아질 것 같은 눈물과 함께,
깊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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