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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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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19-09-15 10:27

본문

남편을 부를 때 
보통은 누구 누구아빠라고 많이 하던걸

본인은
처음엔 누구 누구씨 하고 부르다가 그 다음엔 오빠라고 부르다가 또 사랑님이라고 부른다

그러다가 아이가 태어났을 땐 잠시 누구아빠라고도 불러 보았네

그런데 그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았어

하지만 자기가 듣기 좋아한다고 그대로 다 불러 줄수는 없으니 난 그냥 그 날  그 때 기분에 따라서 다르게 부를 때가 많다

기분이 엄청 좋을 땐 오빠나 사랑님이라 부르고 기분이 별로일 땐 누구아빠나 남보라고도 부르지

그런데 날 화나게 만들면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욱해서 그냥 이름을 불러버리네

그러면 이제 두 번 다시는 절대로 화나게는 잘 안한다

아마도 자기이름이 애처럼 불려지는게 싫어서일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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