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어둑할 때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어둑할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10-21 05:48

본문

풀섬

어둑할 때

바람이 세차

몸이 흔들 흔들

어둠 마저

내리 깔릴 때

허무한 마음

뒤끝이 깨끗한

어둑 어둑

해끝이 붉을 때

아직 환하지만

요사스런 사람들

개도 잠든

산너머

안개 걷히면

가로등 켜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969	둘만의 사랑과 서른일곱 해의 슬픔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1-03
35968	이상기온	정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1-03
35967	우유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1-02
35966	늦가을 비바람이 또 불어와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1-02
35965	10월을 지우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1-02
35964	사랑이란 꽃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1-02
35963	배부른 단풍	정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1-02
35962	떡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1-02
35961	불쾌감 연구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11-02
35960	붉은 낙엽의 고찰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1-02
35959	아내, 댓글+ 1개	허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1-01
35958	가을의 기법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1-01
35957	현관 바닥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1-01
35956	체온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1-01
35955	기타리스트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1-01
35954	신혼방처럼 꾸며진 꽃	정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1-01
35953	시월의 밤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0-31
35952	마지막 사랑	허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0-31
35951	찍히다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0-31
35950	가위소리의 색깔을 찾았다 댓글+ 6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0-31
35949	쓴다는 것은	Usnime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0-31
35948	시집의 독자로부터 온 이메일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0-31
35947	설악산 대청봉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0-30
35946	보통 사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0-30
35945	단풍나무 와 시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0-30
35944	관계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0-30
35943	가을 에필로그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0-30
35942	단풍 숲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0-30
35941	적막 한 손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0-30
35940	철판낙지 볶음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0-30
35939	하루 한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0-29
35938	기다리는 포석정의 사랑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0-29
35937	문과와 이과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0-29
35936	착색의 꿈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0-29
35935	일상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10-29
35934	생의 절반은 또 함부로 달아나려 한다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0-28
35933	2% 댓글+ 1개	Usnime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0-28
35932	동행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0-27
35931	외상 좋아하면 돈이 안 돼, 외상 이거 아주 곤란해! (제4편) - 비매품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0-27
35930	이심 전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0-27
35929	욕 본 젊음을 치장하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0-27
35928	허용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0-27
35927	사랑의 열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0-27
35926	햇배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0-26
35925	귀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0-26
35924	향기를 배달하는 꽃집, 숙녀의 꽃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0-26
35923	도퇴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0-26
35922	별에 관한 소회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0-25
35921	눈 댓글+ 2개	Usnime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10-25
35920	가을 남기기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10-25
35919	동도야, 서도야 울지 말아라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10-25
35918	Re: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0-25
35917	환상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0-25
35916	별을 보며	빅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0-25
35915	가을 코스모스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0-24
35914	나는 세상의 중심에 서 있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0-24
35913	인간적인 것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0-24
35912	목이버섯을 달고 풍경 소리 듣는 나무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0-24
35911	외상 좋아하면 돈이 안 돼, 외상 이거 아주 곤란해! (제3편)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0-23
35910	백세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0-23
35909	단풍철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0-23
35908	곡선의 궤적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0-23
35907	하이애나	빅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0-23
35906	달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0-22
35905	잠이 주는 메세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0-22
35904	소녀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0-22
35903	서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10-22
35902	가을비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0-22
35901	상강에 내리는 서리의 반은 눈물이다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0-22
35900	홍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0-22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969

둘만의 사랑과 서른일곱 해의 슬픔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