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상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개근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9회 작성일 19-09-06 07:42

본문

개근상

                     나싱그리


우등상보다 더 값진 

개근상을 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십 리 길을 간다 


상장 하나 받겠다고 

딱히 욕심을 낸 것은 아니었다 


안개 낀 날씨를 걷어내면 

내 인생에 결석이란 없다 

자신과의 경주였다 


지금껏 잘도 버텨 주었다고 

마음 한구석 

모르고 살았을 그 어디쯤 


누런 표창장에서 

대견한 이름 석 자 받아들고 


너는 너에게 

나는 나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

댓글목록

Total 34,907건 27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0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9-20
160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9-19
1600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19
1600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9-19
1600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9-19
160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9-19
16001
별부름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9-19
16000 교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19
15999
샤갈의 마을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19
15998
창의의 길 댓글+ 9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9-19
15997
갈볕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19
1599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9-19
15995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19
15994
보영운수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9-19
159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9-19
159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9-19
1599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18
1599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18
15989 무명천가라사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9-18
1598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18
15987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9-18
159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9-18
15985
귀 달린 기둥 댓글+ 14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9-18
15984
고무장갑 댓글+ 10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18
15983 교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9-18
1598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18
15981
삭발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9-18
15980
슬픈 가을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18
15979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9-18
15978
단순한 그녀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8
1597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18
1597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9-18
159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18
1597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9-18
15973
파리 댓글+ 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18
1597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9-18
159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9-18
1597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9-18
159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17
1596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17
15967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9-17
1596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17
15965
따라비오름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9-17
1596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9-17
15963
사랑이란 댓글+ 1
교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9-17
1596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17
1596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17
1596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9-17
1595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9-17
1595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7
159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9-17
159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17
1595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9-17
15954
어느 엄포 댓글+ 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17
159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17
1595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9-17
15951
무제-무명씨 댓글+ 1
무명천가라사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9-17
1595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9-17
1594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9-16
15948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16
15947
지구 돌리기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16
15946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6
15945
가을 풍경 댓글+ 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9-16
15944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6
15943 교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9-16
15942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9-16
1594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9-16
1594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9-16
15939
가을夜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16
15938
거울 속 골목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