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정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19-12-28 23:03

본문

나무 꺽듯이 사람을 팔다리를 꺽어서 분지를 수 있다 말하고 있는 상대에게 웃음지으며 가래침을 뱉을 수 있고 주먹을 얼굴로 수십차례 가격 할 수 있다 세상이 다보는 가운데 여자친구를 간음 할 수 있고 지나가는 누구든지 이쁘거나 못생겼거나 상관없이 주먹으로 배를 가격하고 발로 걷어 찰 수 있다 파이프로 맘에 안드는 상대의 머리를 터트릴 수 있고 바지를 내리고 아무 곳이나 다보는 가운데 소변을 볼 수도 있다 못생긴 여자에게 귓가에 대고 못생겼다고 고함 칠 수 있고 칼로 쑤실수 있다 말다툼에서 진다면 야구 배트로 머리를 내리쳐 배트가 휠 때까지 때릴 수 있고 아무집이나 들어가 그집 여자아이를 강간 할 수 있다 내 손에 총이 주어진다면 아버지의 머리통을 날려버릴 수도 있고 차로 지나가는 행인들을 다 뭉개버릴 수도 있다 이건 이성이 아니고 절재도 아니고 예의나 교육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일순간 이행위가 부끄럽고 멈출 수 있는건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는 이런 행위들에 대한 허무함이거나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은 정직한 생각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907건 28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81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2-28
148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10
14815
씨바 댓글+ 2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06
148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18
14813
지평선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10
148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3-24
1481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12
148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6-07
1480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8-01
148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6-29
1480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7-08
14806
9월의 피사체 댓글+ 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9-01
14805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8-12
14804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02
1480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1-29
148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22
1480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3-14
14800
인생의 몫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30
1479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7-23
1479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8-16
14797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16
14796
비밀 댓글+ 1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16
14795
딸딸이 댓글+ 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1-01
1479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1-14
1479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8-03
1479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27
1479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25
14790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9-11
14789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9-21
1478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24
1478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27
1478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2-25
14785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18
14784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5-17
1478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07
14782
詩가 詩에게 댓글+ 2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11
14781
각시 댓글+ 4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10
14780 얼음도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8-13
14779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19
14778
가을 그리움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1-07
1477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1-08
1477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1-10
1477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1-19
14774
뒤를 보다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2-12
14773
거리의 향연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2-16
1477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2-20
1477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1-27
14770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2-15
14769
은하철도999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2-26
1476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2-30
1476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2-31
14766
새로운 시작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1-01
14765
잘살고 싶다 댓글+ 2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1-15
14764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1-21
14763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2-21
147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2-27
1476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3-08
14760
달개비꽃 3 댓글+ 18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4-07
14759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4-09
14758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4-16
14757
기원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4-18
14756 Sh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4-18
14755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4-25
1475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5-06
14753
단수 斷水 댓글+ 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5-08
14752
치매 댓글+ 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5-25
14751
터미널 댓글+ 1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5-25
1475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8-13
1474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13
14748 굴렁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