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의 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거북의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2회 작성일 19-12-26 21:05

본문



거북의 꿈

                                              신광진
아픔이 다가와도 견딜 수 있는 것은
따뜻하게 안아주는 애틋한 마음의 향기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지나간 날들

 

열정은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아도
멀리 바라보는 꿈을 꾸는 사랑의 가슴
몰아치는 눈물의 폭풍우 부서지는 아픔

 

소용돌이 휘말려도 잡을 수 없는 세월
수천 번 다짐해도 무너져 내리는 용기
주눅이 들어서 표현 없는 목마른 침묵

 

현실이 내 마음을 밀어내는 가여움
돌아설 수 없는데 자꾸만 애원하니
몸부림쳐도 떠날 수 없는 마음의 자리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5&wr_id=9143&&sfl=mb_id%2C1&stx=asousa&#c_9189

먼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답신을 복사했으니 클릭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아이들이 방학이라 캠프 준비와 내년 연초에
서부지역 탐방으로 제가 바빠 다시 들어오기 어려우니 그리 아시길 바라며,다소 급히 써내려가 오타나 문법상 어휘에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화면의 글씨를 자세히 읽을 수 없어 백내장 비문증이 있기에 그런 이유는 살펴 읽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준비 관계로
많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지금 댓글 드리지 않으면 내년 중순으로 넘어 갈 것 같기에 댓글합니다. 관심에 매우 감사합니다.

Total 34,966건 28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876
불현듯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16
1487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17
14874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19
1487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1
1487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15
14871
부석 댓글+ 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22
1487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18
1486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18
1486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19
14867
아름다운 봄 댓글+ 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31
14866
문득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02
1486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16
14864
정물화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06
1486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9
1486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0
1486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0
14860
물망초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06
14859
어떤 귀천 댓글+ 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20
1485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27
148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1
14856
하늘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7
1485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10
1485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27
148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2
14852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16
1485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1
1485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02
14849 전주김경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11
14848
사람풍경 댓글+ 3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14
14847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19
148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3
1484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3
1484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7
148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17
14842
레쓰비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30
14841
거울 댓글+ 6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31
14840
봄비 맞으며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15
14839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29
14838
빛나는 조각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09
14837
프리랜서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0
148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06
14835
가을꽃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02
1483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08
1483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20
14832
장마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20
1483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25
1483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2
14829
외로운 늑대 댓글+ 1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5
14828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5
148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10
1482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21
14825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6
1482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10
1482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9
1482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18
14821
도로 공사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7
1482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01
1481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17
14818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18
14817
폭설과 눈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0
1481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22
1481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01
14814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20
148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28
14812
댓글+ 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20
1481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24
14810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12
14809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18
14808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25
14807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