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들 국화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들 국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4-10-02 09:10

본문

들 국화

목산

밤하늘에 별빛 쪽배 하나

여름 끝자락

조각 구름은

가을 알 곡에 이슬 맺혀

아지랑이 서산 넘어

노을 사이로

나뭇가지 까치 한 마리

산골 휘돌다 가면

낙엽만 바스락 거리듯

골 바람에

초가집 항아리 깨진

틈새로 얼굴을 처 들고

붉은 태양

잡초 속에

터 지키는 노란 꽃 이라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828	어느 경비원의 하루(퇴고) 댓글+ 2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0-12
35827	가을에 둘러싸인 저녁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0-12
35826	땅콩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0-12
35825	꽃에서 향기를 긷는 콧등에 앉은 나비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0-12
35824	꿈 길 3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0-12
35823	정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10-11
35822	엉겅퀴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0-11
35821	특이점이 오면	특이점선언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0-11
35820	내 이름은 잡초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0-11
35819	이 강이 아닌가벼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0-11
35818	死心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0-11
35817	김밥과 도시락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0-11
35816	먼지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0-11
35815	흐르는 한강에서 윤슬을 듣는다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0-11
35814	앵두나무꽃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0-11
35813	나무에게도 역사가 있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0-10
35812	매너리즘 카페에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0-10
35811	봄눈	김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0-10
35810	단풍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0-10
35809	수변 대화방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0-10
35808	고구마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0-10
35807	무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0-09
35806	밤나무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0-09
35805	위대한 글 댓글+ 1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0-09
35804	아름다운 글자의 춤 - 한글의 노래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0-09
35803	남도 홍어 식당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0-09
35802	범사에 때가 있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0-09
35801	뒷배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0-09
35800	파열의 메아리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0-08
35799	무호마쓰와 미인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0-08
35798	결실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0-08
35797	밭둑엔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0-08
35796	행복	무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0-08
35795	노을이라는 늪 댓글+ 4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0-08
35794	한 동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0-08
35793	시월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0-08
35792	일몰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0-07
35791	지구본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0-07
35790	계절	태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0-07
35789	시를 쓰자	무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0-07
35788	밤 톨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0-07
35787	가을 심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0-07
35786	가을 나그네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0-07
35785	꿈 길 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0-07
35784	꿈 길 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0-07
35783	해조음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0-06
35782	색과 소리를 떠난 상 없는 해가 내게 떠 있다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06
35781	서울 남산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0-06
35780	빠진 눈 뜨지 않는 눈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0-06
35779	망각 댓글+ 1개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0-06
35778	환생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0-06
35777	햅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0-05
35776	어둠을 사르고 빛이 깃들이는 평화공원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0-05
35775	원자에게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0-05
35774	외로움을 걷어차고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0-05
35773	후리소리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0-05
35772	단풍 잎 새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0-04
35771	여뀌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0-04
35770	착시는 착각을 일으킨다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10-04
35769	참새의 낙엽 퍼포먼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0-04
35768	들보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0-04
35767	비빔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0-04
35766	여뀌와 쪽풀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0-04
35765	낙엽의 길 댓글+ 4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0-04
35764	노숙자의 비애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0-04
35763	햄버거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0-03
35762	태양의 찰나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10-03
35761	가을 햇살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0-03
35760	돼지가 꿈꾸날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0-03
35759	나뭇잎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0-02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828

어느 경비원의 하루(퇴고) 댓글+ 2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