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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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명주실로 고치를 짖던 애벌레들 중
돌연변이가 있었다.
그는 고치를 만들때 고치가 풀리지 않게 감았고 그중에서 살아남아 날개를 펴서 날며.
다른 고치들을 보며 싸늘한 냉소를 지으며 자유로이 기만했다.
"날개가 있으나 자유를 갈망하지 않는구나."
아니 그들은 잊어버린 것이 맞을 것이다.
돌연변이가 있었다.
그는 고치를 만들때 고치가 풀리지 않게 감았고 그중에서 살아남아 날개를 펴서 날며.
다른 고치들을 보며 싸늘한 냉소를 지으며 자유로이 기만했다.
"날개가 있으나 자유를 갈망하지 않는구나."
아니 그들은 잊어버린 것이 맞을 것이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깊은 시상!
그 깊이는 얕아 가늠할 수 있지만,
물살은 재빠릅니다.
가입 인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