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ㅣㅁㅣㅈㅣ8>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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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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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485회
작성일 18-05-15 00:45
본문
오늘날도
족적을 남기려는 사람들
대로를 수축하고
평탄한 길을 제시하지만
-
그때, 그 시절
험난한 길을 혜치고 앞서가던,
집도 거처도 없는 한 젊은이
-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를 때, 그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자신의 뜻을
포기해야한다 했다
-
오늘날도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아도
십자기 지고 따르려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
세상에는열려있는 길은 많아도
생명으로 통하는 길은
오직 한길
댓글목록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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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처음이곳엘와보니 신발들이 많이있어서,,
들러보았습니다
전 문외한이라 모든걸 잘파악도 못한답니다.
암튼감상잘하고갑니다,,고맙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