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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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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1회 작성일 22-10-13 15:59

본문

들국화



세월 속에 잊혀져 눈물 배어 나오는
끈적한 향기

서러운 가슴으로 멀리 뻗은 황톳길은
눈부신 눈 끝에 시려서라

애(哀)저린 마음 하나 묻을 곳 없어,
드러난 속 살이
벌판 가득
하얗다



                                                 - 희선 ,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는
영상 깔린 낭송방에서
낭송해줘야겠습니다.

한국 고유의 정서, 한을 잘 새겨
승화시킨 시라 어른들 팬덤에 딱입니다.

저도 한 웅변했습니다.
그래서 한 낭송합니다.
Gop 철책 들어가기 전 훼바에서 군 생활할 때
웅변 잘해서 포상휴가 7번 나왔었습니다.
이 시를 어떻게 끊어 낭송해야 하는지 딱 각이 나옵니다.

너나들이님 좋은 시 읽으니
눈이 다 시원하네요.
몸 상해 눈에 벼멸구가 자꾸 끼었는데
침침한 눈이 확 개이네요.
댓길로 잘 썼어요.

크라운 왕관 다섯 개~~~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글에 과분한 말씀, 주셨습니다

그건 그렇고

탄무 시인님의 낭송, 듣고 싶어지네요

제 졸글 같은 건 말고
정말, 조은(좋은) 시로요

탄무님 자작시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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