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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5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15회 작성일 19-01-08 14:14

본문

사랑5

                     나싱그리


당신의 사랑은
시샘입니다

세찬 바람으로 왔다가
포근한 햇살
나는 당신의 세레나데에 맞춰
오지 않는 봄을 기다리기도 하고
벌개진 얼굴을 감싸기도 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당신의 눈웃음은 또 어떤지요

이 세상의 허물을 덮는
하얀 눈밭을 바라보며
홀로 또는 짝이 되어 눈부십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은
보통사람들이 사는 구석구석을
찾아갑니다


당신은 사랑의 창업자
사그라지지 않는 영혼입니다

바로 이 순간에도
채 깨어나지 않은 뭇생명들에게
빛이 되어 달려오고 있습니다
그 사랑의 한 가닥을
나도 마음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욜?
온천물 흘러내리듯
사랑이 따스하여요!
사랑의 세레나데 캬!
단 한번이라도 사랑시를
반의 반만이라도, 써봤으면,
어이구 넘 부럽네요 쩝!
그림이 쭈악 펼쳐지는 시
요렇 듯 써야 되는디?
흥 ,난 포기요,질투요^^
나의 글은 이상하지요? 그쵸^^
감사히 읽고 웃으며 나 갑니다^^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개성인가 봅니다
물론 습작기에는 실험시 모방시 이런 게 필요할 수도
부엌방 시인님에게는 제가 흉내낼 수 없는 영역이 있더라구요
요즘 부엌방 시인님 팬이 되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위에 떨고 있는 이때
시인님은 벌써 봄을 준비하시네요
따뜻한 봄향기 저도 그리워 머물다 갑니다
  나싱거리시인님 따뜻하신마음과 같은 시 감사합니다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면, 이 곳 창방에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가 벙글어질 듯
사람은 계절을 타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필 기원드립니다, 러닝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기 다른 사랑의 모습속에서
사랑은 사랑이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나싱그리 시인님

근데 나싱그리 뜻이 머에요
싱글이란 말을 한음더 늘인것도 같고 .....$@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적으로 싱글벙글, 단수 싱글
이런 걸 떠올릴 수도 있어요
본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나가는 아니고 맨뒷자리 리가 입니다 
필명 많이 궁금증 해소되셨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기 때문에
질투가 생겨나서
심리 전쟁 일어나

심연에 풍전등화
일어나 곤 하는 맘
사랑 때문이네요

허나 진정한 사랑
허물 덮어주기에
배려 깊은 마음씨

사실 사랑도 성격
따라 가는 것 같아
여러유형 있는 듯`~***

하여 여러 종류로
사랑을 분리 해서
~사랑~사랑하죠

인간이 따라 갈수
없는 사랑있다면
단연 아가페사랑

나이 들면 사랑이
언제 내게 있었지
무디어 지고 있어

지고지순한 영화
드라마 주인공 속
풍덩 들어갑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사랑에 퐁당 돌을
던저 물결 느껴요

건강속 향필하세요

나싱그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줄줄 나오십니다, 부럽습니다
지나가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
저의 사랑시를 모두 찾아주셨더라구요
넘 감사합니다, 많이 힘이 될 거 같습니다, 은파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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