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일어나는 일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실제로 일어나는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18-02-21 13:56

본문

누군가 다른나라의 전쟁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막아 본 적이 있던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도 결국엔 그사람이 나를 맘에 들지 않는다면

혹은 그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착각에 빠져살더라도 결국엔 그녀와의 사랑이 이어지기 위해선

더 많은 것들과 더 복잡한 상황들이 전개 된 이후에 그리고 달콤해 지는게 사랑

전쟁에 대해서 혹은 그 사람들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너와 나는 결국엔 가질 수 없는 사랑에 목말라하고

언제나 아파하고 있어서 피하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지 않지만 사랑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런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건 결국 전쟁이 끝이라는 완벽한 사랑에는 엄두도 못내는

너와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혼자 눈물조차 흘리지 못 할 만큼 그대들을 사랑한다

전쟁을 끝내고 싶지만 사랑하는 누군가가 꼭 나타나길 바라며 그대들이 다치고 상처받고 아프고

이별하는 대부분의 일들이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기를 아니 현실이 되어서 그대들의 사랑이 되길 바라며

그리고 그런 너무나도 큰 사랑이 자신은 할 수 없기에 꼭 누군가가 나타나길 바라며 살아간다

눈물 흘리는일이 어색 할 만큼 그대들을 사랑하기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1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04
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9-02
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8-17
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8-11
17
태양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8-09
1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8-05
1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7-29
1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7-13
13
해당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7-01
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6-28
1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6-17
1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6-14
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6-07
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3-19
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3-01
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2-25
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2-24
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2-23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2-21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2-14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