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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18-08-17 01:18본문
슬픈날 노래를 부르며 목청을 악기처럼 만들어서
그대에게 드리리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새로운 목소리가 되어서
그대 귓가에 속사귀리라
어느날 모든소리를 지워도 그대의 행복한 미소가
지워지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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