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1회 작성일 19-08-10 08:49

본문


  길 / 정연복

 

사방이 탁 트인

들길을 따라 걸으면

 

미음이

들판같이 넓어진다.

 

밤새 내린

하얀 눈길을 걸으면

 

정신이

백설같이 맑아진다.

 

깊은 산속

조용한 오솔길을 걸으면

 

영혼이

산같이 깊어진다.

 

길이 사람을

만들어 가는 모양이다

 

지금 나는

어느 길을 걷고 있을까.

  

댓글목록

Total 502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25
36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24
3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9-23
35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20
3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18
3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9-17
3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15
35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14
35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13
35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9-12
35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1
35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08
35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9-07
349
아름다운 생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6
34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9-05
34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9-03
3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9-01
345
자연과 사람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31
3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30
3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8-29
3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8-28
34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27
34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8-25
33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8-24
3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3
33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8-22
33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8-21
3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19
334
슬픔 꽃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17
33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15
3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8-13
33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12
3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11
열람중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8-10
32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09
32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8-08
32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8-07
325
영혼의 안부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8-06
32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05
32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8-04
32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03
321
궁합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2
32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01
31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31
3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7-30
3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7-28
3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7-26
31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7-25
31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7-24
313
숲으로 가자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7-23
312
중복의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7-22
31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7-20
3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7-17
30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7-16
3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7-14
30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2
30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7-11
30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10
3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7-09
3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7-08
30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7-07
30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06
30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3
2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01
2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30
297
엄마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9
2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28
29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27
294
사랑의 햇빛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6-26
29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