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국화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9회 작성일 23-10-16 11:18

본문

국화꽃


목산


널 바람이 휘 돌고 간

골목길

국화 향기 코끝에

맴돌면


정자 나무 낙엽 잠들고

가을 달밤 별들이

속삭이는 마을에

텃새 울음소리만


들려 오 는 듯

점점 멀어 저 가는

이웃 아줌마

발자국

추억에

 

초가삼간 등잔 불

동지 섣 달 골방

딸 가닥 딸 가닥

어머니 배틀 소리는


호랑이 담배 먹던

할머니의

옛 이야기

세월 속에 잊어가도


헛간 옆 텃밭에

샛노란 국화꽃

한 묶음

내 고향 집도 피어있겠지.

댓글목록

Total 34,907건 3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80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1-04
3280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03
3280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1-03
3280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1-03
3280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1-03
3280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03
32801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1-03
3280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1-03
3279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1-03
3279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1-02
3279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02
32796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1-02
3279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1-02
3279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1-02
32793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02
3279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1-02
3279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1-01
327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1-01
3278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01
32788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1-01
3278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1-01
32786
그대만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1-01
32785
노인의 행복 댓글+ 3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01
32784
人生 댓글+ 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01
32783
생존의 가치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1-01
32782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0-31
3278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0-31
32780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31
3277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0-31
327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0-31
3277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31
3277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31
32775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0-31
32774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31
3277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0-30
3277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0-30
3277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10-30
32770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0-30
3276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0-30
32768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0-30
3276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0-30
3276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0-30
3276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30
3276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0-30
32763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0-30
3276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0-29
3276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29
3276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0-29
3275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29
3275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10-29
3275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0-29
32756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29
32755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28
3275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28
3275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28
327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0-28
3275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27
3275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27
3274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0-27
3274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0-27
3274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0-27
327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0-27
3274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0-27
32744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27
32743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0-27
3274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0-26
327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0-26
3274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0-26
327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0-26
3273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0-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